듣고싶은 노래

I Dreamed a Dream - Susan Boyle

살어리랏다 (1973~20xx) 2014. 6. 3. 14:40


<I Dreamed a Dream - Susan Boyle>



Susan Boyle - I Dreamed a dream 

(뮤직컬 레미제라블 中)

 

I dreamed a dream in time gone by 

지나가 버린 시절에 난 꿈을 꾸었지

When hope was high and life worth living.

희망은 컸었고 삶이 가치 있었던 그때.

I dreamed that love would never die.

난 불멸의 사랑을 꿈꾸었고

I dreamed that God would be forgiving

하나님은 자비로울거라 꿈을 꾸었지


 Then I was young and unafraid

그때 난 젊었고 두려움을 몰랐지

And dreams were made and used and wasted. 

꿈은 만들어져 이용되다 버려져버렸지

there was no ransom to be paid.

 거기엔 치루어야할 댓가도  없었어

No song unsung, no wine untasted.

부르지 못할 노래가 없었고, 안 마셔본 와인이 없었어


But the tigers come at night. With their voices soft as thunder.

하지만 타이거는 밤에 찾아 왔지, 천둥같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As they tear your hopes apart. And they turn your dream to shame.

너의 꿈을 찢어 놓으며 그 꿈을 부끄러운것으로 만들었버렸지


Still I dream he'd come to me. 

아직 난 당신이 나에게 오는것을 꿈꾸지

That we would live the years together. 

 우리 함께 일생을 보내는 꿈

But there are dreams that cannot be. 

하지만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

And there are storms we cannot weather.

 뚫고 나갈 수 없는 폭풍일 뿐


I had a dream my life would be. 

난 아직 꿈을 꾸지 내인생은

So different from this hell I'm living.

이 지옥같은 나의 삶과는 다르길.

So different now from what it seemed

지금의 현실과는 다르길

Now life has killed the dream I dreamed

이현실은 내가 꾸던 꿈을 죽이고 있어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티시 갓 텔런트에서 처음 등장했던 무대>







;; 그녀의 노래를 들을때면 눈물이 난다. 내 과거가 생각나서 그랬을까.

젊은 시절을 헛되이 보낸 후회에 대한 눈물..

수잔 보일처럼 초라한 47세에

결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오면

꿈을 이룰지도 모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