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 9

정읍 입암면 하부리 골조 (2022.04.04~13) 단층 30평대

이번 현장은 다른 팀에서 단기알바?를 한 현장입니다. 요즘 자재비가 2년전에 비하면 3배가까이 인상이 된 상황에서 평당 공사비는 그대로인 상황이다보니 일선의 업체들은 상당히 힘들어하고 국내 1위 하우징 업체도 공사가 많이 줄어들어든 상황이라네요. 그런 형편에서 본 이번 현장은 기존의 평당 비용은 그대로 받으면서 자재를 최대한 아껴서 짓는 방향으로 살아남기를 하고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4월달은 20일 일할수 있을까~~~

목수일기 2022.04.17

용인 향린동산 징크,설비 (2022-02-16~25)

며칠을 쉬고와서 외장 '징크'와 내부 설비의 일부를 합니다. 이번 징크 절곡의 80%이상은 제가 맡아서 다했고 나머지는 팀장님이 하셨습니다. 지붕 강판 설치된 것 정면에서의 사진을 깜박했네요.. 아무래도 저는 밑에서 절곡만 해주고 직접 설치는 안하다보니 지나쳐버렸습니다.. ;; 해마다 놀던 2월달에 2022년 올해는 13일이나 일을 했네요~ 아싸!!

목수일기 2022.02.26

용인시 동백지구 (2021.11.08~12.09) 설비,외장,내장

경기도에 안성(방값이 싸서!)에 원룸을 얻어 출퇴근을 해보기로 합니다. 현장은 용인시 동백지구의 향린단지입니다. 특성상 주말에는 일을 못하고 주5일을 일하게 되었으나 팀장님의 배려로 매일 한시간씩 추가근무를 해서 주6일 임금을 받고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외장 과정에서는 징크와 물받이 시공등 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였고 사진은 없지만 오랫만에 문을 직접 다 설치하기도 하고 내장작업이었지만 석고 시공은 별로 못했지만 두루두루 여러 작업들을 믿고 시켜줘서 하게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후 기초 작업이 이뤄져야 했는데 허가등의 문제로 연기가 되어서 다음 현장은 알바를 알아봐야겠네요~~~ ;; 원룸을 구해서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이건 할게 못된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냥 집에서 출퇴근 하는 ..

목수일기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