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일기

보령 남포저수지 (2024.05.29~06.12) 34평 단층 내장

살어리랏다 (1973~20xx) 2024. 10. 23. 19:44

 

7월경부터 9월까지 여름에 쉬다보니 한동안 포스팅이 끊겼네요.

현장에서 숙소생활하면 참 부지런한데 집에만 오면 나태해져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니...

 

 

<야외 테라스 공간의 천장 전등 배선을 보니 갑갑해집니다>

 

 

 

<바닥 방통 미장이 아주 깔끔하게 잘 된것 같습니다>

 

 

 

 

 

 

 

 

 

<남포 저수지의 전경>

 

 

 

 

 

 

<인슐을 먼저 넣습니다>

 

 

 

<외부 모습인데 얼마후 지붕 징크 작업이 진행됩니다>

 

 

 

<엄청 높은 외부 테라스 천장에 레프트 벤트를 먼저 시공하고 그리고 천장용 인슐레이션을 넣고 있습니다>

 

 

 

<방에도 벽체와 천장 인슐레이션 작업이 끝났습니다>

 

 

 

 

 

 

 

 

 

<인슐 작업을 끝내고 석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까다로운 외부 테라스 주변부터 석고보드를 시공합니다>

 

 

 

 

 

 

 

 

 

 

 

 

 

 

 

 

 

 

 

 

 

 

 

 

 

 

 

 

 

 

<내부도 오픈이라서 외부 만큼이나 높이가 꽤 높습니다>

 

 

 

 

 

 

 

 

 

<굉장히 높은 3층? 높이 천장의 석고보드 작업을 마쳤습니다>

 

 

 

<방의 석고보드 작업도 끝나갑니다>

 

 

 

 

 

 

 

 

 

<화장실 작업은 1차 합판후 2차 방수석고보드를 하고 방수를 진행합니다>

 

 

 

 

 

 

<포켓도어 상부는 다운을 해서 다운틀 작업을 하고..>

 

 

 

<외부 테라스에 벽난로를 설치하자고 해서 급하게 벽난로 굴뚝 작업을 했습니다>

 

 

 

<외부 테라스의 창쪽에도 선반 작업을 추가로 하였습니다>

 

 

 

 

 

 

 

 

 

 

 

 

<다용도실 포켓도어 내부도 1차는 합판, 2차로 석고보드 마감하였습니다>

 

 

 

<화장실에는 선반 작업도 하였습니다>

 

 

 

<외부 테라스 천장의 작업이 모두 끝난 모습, 벽난로 꿀뚝까지 정확한 위치에 사선 원형으로 뚫어놨습니다>ㄴ

 

 

 

 

 

 

<다용도실 포켓도어에 포켓도어 상 작업으로 한치각을 설치한 모습>

 

 

 

 

 

 

<화장실은 특이하게 합판 위에 타이벡을 한번 시공한 뒤 바닥에 방수를 먼저 해주고

방수 석고보드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외부 지붕에 징크가 시공 완료된 모습입니다>

 

 

 

<석고보드 작업이 끝난 문 주위에 문틀을 설치합니다>

 

 

 

<화장실 작업이 끝난 모습입니다

나중에 방수 석고보드 위에 방수 작업이 한번 더 이뤄질 예정입니다>

 

 

 

 

 

 

<거실 복도 등에도 석고보드 작업이 끝나갑니다>

 

 

 

<문틀만 먼저 들어오고 문짝 등은 일주일 후에 오게 되어 이틀을 쉬고 난 후 다시 돌아와서 마저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3명이서 12일 걸렸습니다.

이후 바로 영주로 이동하여 골조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