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파열과 발목 골낭종에 따른 인대재건수술과 그 경과... 오랫동안 가끔씩 아파왔던 발목이 최근에는 더 자주 아파서 병원에 가서 큰 마음먹고 MRI 까지 찍어보았더니 발목 복숭아뼈 속에 혹(골낭종)이 생겼다고... 인대는 오래전에 크게 접질렀을때 이미 파열된 상태였었는데 그 당시에는 일주일 정도 많이 아팠지만 일하느라 제대로 치료도 못.. 일상에서... 2017.08.26
러블리 본즈 (2009) The Lovely Bones 러블리 본즈 아니 수지... 한소녀의 이야기... (The Lovely Bones) 굳바이 수지...... 대구여대생도 부디 모두 잊고 천국으로 가기를... 일상에서... 2013.06.05
요즘 마시는 술들~ 왼쪽부터 도수순으로 공보가주, 홍주, 후레쉬40도, C1프리미엄, 스카치블루포켓, 설중매~ 우연히 알게된 공보가주는 39도로서 향이 좋고 마실때 톡쏘는 맛이 있는데 끝맛은 좋지만 비싼 술이고요, 나주 홍주는 40도인데도 도수에 비해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명품 술이죠. 수성 후레쉬40도는 .. 일상에서... 2013.03.01
조카들과 첫 산행~ 조카가 넷이 있는데 초4 초3 초2 그리고 유치원졸업반의 남자아이들입니다. 그중 막내 여동생의 조카들 초4,초2 와 함께 처음으로 가까운 쇠미산 등산을 다녀왔네요. (우리집은 막내가 제일 먼저 결혼을 해서~) 얘들이 언제 크면 언제적이나 같이 지리산이나 설악산을 갈 수 있을까 생각해.. 일상에서... 2013.03.01
필스너 우르켈 170주년 세트(355ml x 5 + 600ml glass 1ea) 소주는 보통 한병은 마시는데 오랫만에 마시면 달달하니 잘 넘어가지만 한병쯤 마시면 써서 넘기면 올라올 듯해서 많이는 마시지 못한다. 그러나 맥주는 아무리 마셔도 그 맛이 그대로 느껴지고 좋아서 맥주 체질인가보다. 수입맥주도 관세가 250%?인가 많이 붙기도 하지만 의도한 바?와 .. 일상에서... 2012.11.04
봉하마을 (2012년 10월 3일)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 무릅도 안좋고 해서 집에서 쉬려다가 가만히 노는 것도 너무 아까워서 어딘가 가볼데 없나 생각하다 우연히 봉하 마을을 떠올리게 되었다. 가만 생각해보니 작년 이맘때쯤에도 한번 다녀온 것 같았는데 일년만에 다시 한번 다녀오기로 했다. 다만 휴일이라 평일에 .. 일상에서...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