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필스너 우르켈 170주년 세트(355ml x 5 + 600ml glass 1ea)

살어리랏다 (1973~20xx) 2012. 11. 4. 15:51

소주는 보통 한병은 마시는데 오랫만에 마시면 달달하니 잘 넘어가지만 한병쯤 마시면 써서 넘기면 올라올 듯해서 많이는

마시지 못한다.

그러나 맥주는 아무리 마셔도 그 맛이 그대로 느껴지고 좋아서 맥주 체질인가보다.

수입맥주도 관세가 250%?인가 많이 붙기도 하지만 의도한 바?와 달리 너무 비싸게 팔리는 실정이다.

그래서 비싸서 자주 사먹지는 못하지만 가끔 한번씩 질러보는데

오늘은 필스너 우르켓 170주년 세트가 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멀리 이마트까지 가서 구입해왔다.

전용잔이 포함된 세트는 앞으로 기회되는 대로 모아볼려고 한다.





잔이 600ml 정도 되는것 같다.



그리고 간 김에 2천원 이하 1550원짜리가 3 종류가 보여 더 집어왔다.



도너츠와 함께 늦은 점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