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천리 현장에서 하루만 쉬고 바로 시작된 해남 북평면 영전리 현장,현장에 가보니 밭한가운데 멀쑥하게 홀로 서있는 건물이 희안하기도 했습니다. 전부다 다운해야 하는 현장입니다> 별도의 단열은 필요치않게 되었습니다. 전선이 인슐보다 더 높은 곳에 있어서 인슐로 전선을 덮어준다던가 하는 식의일이 무의미하다는 얘기입니다. 오픈된 형태의 거실이다 보니 실링이 없어서 건물의 뒤틀림을 막아줘야 했는데몇개 안되는 구간이지만 실링 역활을 함과 동시에 다운 천장의 버팀목 역활을 해줄 실링 장선을 설치해둔게 나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실링 장선을 두배로 더 설치하고 싶지만요> 그 아래로 전기선 등이 내려감으로서 단열 이슈가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