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일기

고창 지석리 내장 2채 (2024-11-18~12-04)

살어리랏다 (1973~20xx) 2025. 1. 1. 23:43

외장이 진행될때 용역을 불러서 내장 인슐레이션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인슐은 안하고 바로 석고작업으로 이어져서

몸이 편하긴 했네요.

 

 

 

<용역들의 손을 빌려 깔끔하게 넣어진 인슐레이션>

 

 

 

 

 

 

 

 

 

 

 

 

 

 

 

<외부는 현관 주위의 엠블럭만 제외하고 작업이 끝나서

페인트 칠만 하면 마감되는 상황입니다>

 

 

 

<설비문제로 보일러실을 a,c동에서 각각 먼저 작업을 했습니다>

 

 

 

 

 

 

<A동부터 석고작업을 시작.

안방 드레스룸 1p 석고>

 

 

 

<1p 석고 작업해놓은 창가에 목재로 창문틀 마감 작업을 했습니다>

 

 

 

<안방도 천장 벽체 1p 석고작업>

 

 

 

너무 바쁘게 정신없이 작업하다보니 A동 내장 작업과정은 사진을 깜박했네요.

 

 

 

 

 

<C동으로 넘어와서 보니

여기도 역시 인슐레이션 작업이 끝나있습니다>

 

 

 

<여기서는 특이하게 지붕 내부에 파란색 에어가드 설치해줬습니다>

 

 

 

<오픈 천장 앞뒤로 천장속에서 위로는 에어가드를 설치해주고
석고로 먼저 마감된 아랫쪽에는 장선 사이 빈 공간에 남은 인슐레이션을 꽉꽉 채워주었습니다.

이 집은 더 확실히 단열이 좋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나중에 석고치면서 보니 내부에만 있어도 별로 춥지가 않았습니다>

 

 

 

<화장실 내부에도 에어가드 작업을 먼저 했습니다.

이음매는 모두 타이벡 테이프로 막았습니다>

 

 

 

 

 

 

 

 

 

<오픈 천장의 1p 석고보드 작업>

 

 

 

<그외 벽체도 석고보드 1p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2p 석고보드 작업>

 

 

 

<다용도실도 1p 석고 작업후>

 

 

 

<창가에 목재로 잼 틀을 돌려서 마감하고

석고 2p로 쳤습니다>

 

 

 

<앞의 주방 쪽 천장과 벽체도 석고 1p. 2p 작업>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도 석고 2p 작업중>

 

 

 

<내부 방도 석고 작업>

 

 

 

<옆의 서점 공간에도 천장과 벽체에 석고 1p. 2p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석고 2p 작업이 끝난 뒤의 거실 천장>

 

 

 

<주방 쪽>

 

 

 

 

 

 

<현관 쪽>

 

 

 

 

 

<A동에 바닥 걸레받이 작업중..

타일도 일부 설치가 되었습니다>

 

 

 

<현관 쪽>

 

 

 

<옆의 화장실

모드 화장실에 에어가드를 설치했기에

타일 설치하고 빈 공간인 천장에 에어가드가 보입니다>

 

 

 

 

 

 

<거실과 주방>

 

 

 

 

 

 

 

 

 

 

 

 

 

 

<A동의 까페 겸 미니서점에서 다시 내장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곳도 먼저 에어가드를 설치하고>

 

 

 

<이후 일반석고 1p를 치고 방수석고보드로 2p 마감합니다>

 

 

 

<서점의 천장에는 서까래의 칼라타이를 노출형태로 설치했습니다.

천장부터 석고1p를 치고 벽체 1p를 쳐나갑니다>

 

 

 

 

 

 

<석고보드 2p로 마감된 천장과 벽체>

 

 

 

 

 

 

그리고 이후 서점의 카운터와 까페의 테이블과 의자를 만드는 작업 등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