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도만 보아도 구조가 복잡한 집입니다.
<지붕은 징크로 마감하고, 벽체는 스타코와 파벽돌,징크가 혼합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차장과 기초부분만 공구리고 골조는 모두 나무로 된 목조 주택입니다.>
<위아래가 단이져서 마치 윗동 아랫동 2채를 짓는 기분으로 시작합니다>
<형틀목수들이 기초를 했는데 기초 바닥 수평레벨이 좀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투습방지 씰실러를 부착한 머드씰을 설치하고>
<L앵커를 설치하지 못한 내부에는 구멍을 뚫어 앵커를 심고 그 위로 머드씰을 설치해서 고정했습니다>
<머드씰 위로 더블바텀, 이른바 깔도리가 코너에서 엇갈려서 겹치게 설치되고>
<차이나는 수평레벨은 평쐐기를 고았습니다>
<아랫동? 1층 월을 세우고 윗동도 월을 세웁니다>
<창문과 문틀위 헤더는 2x12 를 3장을 떡을 치고(연이어 붙이고) 옆에 2x6를 대서 만들었습니다>
<1층 벽체를 다 세우고 수직을 잡고 가새를 대놓았습니다>
<2층 주택이므로 1층위의 2층 바닥에는 2x12로 바닥장선을 깝니다>
<구조상 같은 1층인데 주차장위와 단차가 많이 나게 설계를 해놨네요
참고로 목조주택이나 한옥은 제대로 설계하는 거의 설계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공구리 건물 짓듯이 설계를 해놔서 실제 건축과정에서 시행착오가 많이 발생됩니다!>
<바닥장선을 다 깔고 위로 t&g 합판을 설치합니다>
<보통은 잘안하는 방식인데 t&g 합판이 설치된 2층의 바닥면에 방수시트를 깔았습니다>
<왼편은 1층 게스트 룸의 지붕으로 징크 마감을 위해 방수시트까지 설치되었습니다>
<베란다도 3군데나 있습니다>
<2층 골조 벽체 작업을 합니다>
<2층 벽체를 세우는 시점에서 아시바가 설치됩니다. 2층 높이가 말이 2층이지 거의 3층 높이입니다>
<완성된 2층 벽체위로 바닥장선이 설치되었습니다>
<2 층위 다락방 밑의 바닥>
<릿지보드가 설치되고 서까래가 설치됩니다>
<그리고 일부 벽체 합판이 설치됬습니다>
<아랫동 위의 옥상>
<서까래 밑으로 다락방이 만들어질텐데 목조 주택에서의 다락방은 거의 창고 외의 주거공간으로서는
별로 좋지 못합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에 춥고..
제 생각으로는 목조 지붕에 공기가 순환되는 공간이 있어야 좋은데 (그래서 목조는 단층이 제일 좋죠)
다락방은 그게 안되는 공간이어서 덥고 추울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나머지 벽체 합판이 다 쳐졌습니다>
<지붕 방수시트와 타이벡도 설치했습니다>
<옥상위는 방수를 위해 특수 방수시트를 깔았습니다>
<내부에는 전기와 설비의 배선 공사가 한창이네요>
<이번에 처음에 지붕위에 벨룩스 채광창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자리를 만들어놓았습니다>
<베란다까지 합판 작업과 타이벡이 모두 설치된 모습>
<내부 바닥에는 보일러 악셀파이프가 설치되있네요>
<옥상의 특수 방수시트 위로 방수작업을 위한 기초로 시멘트보드가 설치되었습니다>
<지붕의 채광창이 설치된 모습>
<설치된 벨룩스 채광창>
<채광창에 방수시트를 붙여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옥상에 시멘트 보드위로 방수 하도칠을 하고 틈새 등에 1차 상도 칠을 한 모습입니다>
<내부 악세위로 차광막을 설치했네요. 시멘트 공구리가 깨지지 말라고 설치해줬습니다>
<일부 쪽지붕에 징크가 시공되었습니다>
<옥상에 상도 방수칠을 한 모습입니다. 2회정도 칠해줍니다>
<지붕에 징크로 마감된 모습>
<징크로 작업하니 목수는 할 일이 없네요>
<지붕 밑 일부 징크 작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골조가 끝났으니 바닥 방통을 하고 이제 내장작업을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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