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일기

밀양 단장면 감물리 현장 골조공사 (2016.12.27~2017.01.16)

살어리랏다 (1973~20xx) 2017. 1. 18. 22:12


연말에서 연초까지 밀양시 단장면 감물리에서 지금껏 해온 공사중

제일 힘든 현장을 겪었네요..




<건축 투시도>

























<도면>
















































































<골조에 들어간 자재 목록입니다>










<현장에 가보니 이런 모양입니다>















<이번 현장은 가는 길이 험해서 큰차는 나무때문에 통과도 힘들고 오는 차들은 족족 빠져버립니다>





<머드씰에 더블 바텀 플레이트를 설치하고 바닥 수평 쐐기로 잡았습니다>















<월이 세워지고~>















<황토방 아궁이 모습>





<황토방 기초>
















<황토방 바닥에 연통을 먼저 설치하고요>





<2층 바닥 플로어 조이스트를 설치하고>





<2층 t&g 합판을 설치했습니다>










<특별히 방수에 더 신경을 써서 2층 바닥에 방수시트를 깔았습니다>























































<2층 월도 세워지고~>










<황토방은 연통을 묻고 미장을 했네요>















<이 현장은 특이하게도 2층이 1층보다 더 높고 더 넓습니다.

거의 3층 높이의 2층에 미니월까지 세워집니다>










<3층 높이 미니월 설치

순수 인력으로 들어서 올렸습니다>















<2층 난간도 설치하고 가새를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공사해온 이래로 2층에 페티오 창이 들어간 경우는 처음 접합니다...>




















<1층 합판 작업과 황토방 굴뚝의 모습>




















<2층에 포치도 설치됩니다>















<타이백을 시공하고>





<창호도 시공했습니다>





<이 현장이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2층에 패티오 창호를 끌어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순전히 인력으로>





그러는 사이에 황토방 작업이 계속됩니다>





<목조 주택이라서 열전도를 방지하기 위해서 주위에 벽돌을 깔고 그 안에는 흙을 채웁니다>





<2층 베란다&테라스 바닥에 고급 방수시트를 설치하고 난간대에는 지붕용 방수시트를 시공했습니다>





<겹치는 부분을 토치로 구워서 서로 붙게 만듭니다>










<황토바에 고래가 설치집니다>





<창호에 이지씰이 시공된 모습>















<완성된 황토방 바닥.. 저 위에 다시 미장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하루 쉰 사이에 아시바가 설치됩니다>





<2층 월 위로 실링이 설치됩니다>





<2층 안방위 설치된 실링의 모습>





<2층 거실위 설치된 실링>

























<지붕에 합판을 설치하고>















<굴뚝도 만들고 지붕 전체에 방수시트를 깔았습니다>





<벽체에도 전체 타이백이 시공되었습니다>










<바닥 방통전에 설치된 악셀 파이프>










<2층 바닥에 시멘트보드를 추가로 시공했습니다>





<난간도 방수시트 위로 타이백을 한번더 시공했습니다>















<난간의 시멘트 보드위를 이지씰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이렇게 골조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