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있는가?

살어리랏다 (1973~20xx) 2014. 2. 12. 22:24


The Dark Knight Ries - MAIN THEME









소설 '토지'의 유일한 실존인물인 강우규 의사는 의거 당시 65세로 서울역에 동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교학사 (친일 반공) 교과서의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육부장관이 밀어주는 그 뒤에는 누가 있을지 뻔한 일 입니다.

아베의 계속되는 위안부 망언에 항의하는 척 하면서 친일 교과서를 슬며시 옹호하고 있습니다.

(위안부가 자발적으로 따라다닌것처럼 기술하고, 

독도 문제에 대한 일본과 같은 입장과 독재를 합리화하는 기술)


애초에 반공 친일을 전통의 '가치'로 하는 집단이 보수라 자칭하여왔으니 그들로는 당연한 일이겠죠.


더 한심한 것은 일본은 욕하면서 이런 집단을 투표로 지지해주는 한심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