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여행기

고성여행 : 상족암군립공원, 문수암

살어리랏다 (1973~20xx) 2017. 4. 1. 13:52


사량도 산행을 다녀와서 고성을 바로 떠나기가 아쉬워서

용암포 선착장에서 멀지않는 상족암군립공원을 찾아보았습니다.


<네비로 찾아갔는데 명색이 군립공원인데 적당한 주차장도 없었습니다>




<경주 양남면 주상절리에서 봤던 것처럼 기묘한 바위들이 많습니다>







<데크앞으로 왠 여자아이들이 단체로 수학여행을 왔는지 가득합니다>




<상족암을 둘러볼수 있는 데크가 근처의 청소년수련관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맞은편의 병풍벽처럼 보이는 기암군>




<시간이 더 있었다면 공룡박물관도 가봤을텐데 패스하고

문수암으로 향해봅니다>




<최고로 전망이 좋기로 유명하다는 문수암을 찾았습니다.

문수암 절에서 바라본 문수암 약사전>




<문수암>













<멀리 사량도까지 보인다는데 희미합니다~>







<물맛이 음.. 뭔가 괜찮았네요>







<문수암을 나와서 약사전에서 멀리서 바라 본 문수암>










<약사여래대불>






다시 문수암쪽 도로로 되돌아가서 문수암 앞 보현식당에서 산채비빔밥&된장을 먹고 집으로 갑니다~

맛은요?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