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에서 첨밀밀 줄거리를 요약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등려군의 노래가 좋아서 찾아보다보니 이 영화의 주제가 였던 것을 알게되었고
영화 자체는 보지않았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어렴풋이 알고있던 영화였죠.
그리고 오랫만에 다시 보니 여명과 장만옥의 젊은과
그리고 지나간 세월에 대한 아쉬움이나 미련같은것들이 찾아들었습니다.
이제는 살아온 날들보다 남은 세월이 얼마 남지 않은 나이가 되었기에
더욱더 지나간 세월과 젊음에 대해 다시한번 애태워보는 마음이 흘러갔습니다...
'감명깊게 본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드 Heels 시즌1,2 (1) | 2025.06.29 |
---|---|
킬링 시즌1-2 [결말까지 몰아보기] (2) | 2025.06.23 |
스핏파이어 그릴(The Spitfire Grill), 1996 (0) | 2025.04.23 |
세컨핸드 라이온스(Secondhand Lions), 2003 (0) | 2025.03.07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 | 2024.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