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 살어리랏다

제가 봤던 최고의 멜로영화였던 이터널 션샤인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실제로는 이터널 션샤인이라는 영화가 나오기 10년전에 나온 영화이지만오히려 이터널 션샤인의 주제곡보다 더 잘 어울리는 노래가 아닐까요.  이터널 션샤인은헤어지기로 한 연인이 서로의 기억을 지우면서까지 서로를 잊으려 하지만사랑이라는 감정은 절대로 지울수 없다는걸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노래덕에 오래전에 봤던 이터널 션사인을 다시 한번 더 봐야겠다 생각해봅니다.

들으면 신나는 록입니다.

오랫만에 들었는데 가사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요즘에 볼수없는 옛 것의 그리움이 이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트와일라잇 OST로 유명한 곡인데요.결혼식 입장곡으로도 유명한 곡이라고 합니다.저는 트와일라잇을 안봐서 대충 늑대인간 나오는 그런 영화로 알고있는데우연히 알게된 노래인데 들을수록 괜찮은것 같아요.

최근에 공개된 아이브의 신곡이라는 Rebel Heart 라는 곡입니다.우연히 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에이핑크의 노노노처럼색다른 느낌이 있는 곡이었어요. 어느기사에서 이 음악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는데요. ‘REBEL HEART’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린 곡이다.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벅차오르는 후렴구, 감미로운 스트링에 업템포 드럼이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여전히 ‘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보다 성숙해진 관점과 시점으로 ‘동료애’를 노래한다.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자기 확신’에서 파생된 아이브의 뉴 스타일을 보여줄 전망이다.본래의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쉴 틈 없이 다양한 장르와 접점을 그려낸 아이브. 안유진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REBEL H..

Star is Born 이라는 영화의 주제곡으로 알려진 노래입니다.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었고 그 화룡정점을 찍은 노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레이디가가 노래중에서 최고가 아닐가 싶습니다. 레이디가가 하면 파격적인 고기를 의상으로 한다던지속옷만 입고 춤을 춘다던지 뭐 그런 것들만 생각나는데이렇게 레벨업을 해서 결국 발라드로 정점을 찍네요.

유튜브 릴스 등에서 배경음악으로 자주 듣던 음악이었는데오늘은 어떤 노래인지 궁금해서 직접 알아보니에비치라는 활동명의 Tim Bergling(1989~2018) 이라는 스웨덴 작곡가의 곡이었습니다.더군더나 그는 이미 사망한 사람이었습니다.병치레와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이 안타까운 천재 작곡자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쇼츠를 보다 우연히 배경음을 듣고 아는 노래였는데제목이 생각이 나지않아 한참을 검색해서 제목을 알아냈는데 Michael Learns To Rock의 노래였었네요. 이 좋은 노래를 잊고 지냈다니 앞으로 자주 듣기위해 올려둡니다..

트라이비 라는 걸그룹의 다이아몬드라는 곡입니다. 댄스커버 잘하는 팀의 다른 영상을 보던중 우연히 보게 되어서 매료되어다른 버전의 수많은 댄스커버도 찾아보고그리고 원곡도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의 신기능이 기존의 가수도 몰랐던 곡을 댄스커버 그룹을 통해서 알게되는 마케팅의 효과도 있는것 같습니다. kpop그룹들이 곡을 만들때 적당한 영어와 멋진 춤을 만들어놓으면 전세계의 댄스커버 그룹들이 댄스커버 영상을 생산해내고 그것이 바로 마케팅이 됩니다.그런 유튜브 마케팅을 더 신경쓰고 곡을 만들고 안무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곡은 신사동호랭이 라는 유명한 작곡가가 운명을 달리하기전인 3개월전에마지막으로 작곡하고 프로듀싱 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일 잘 췄던 댄스커버는 아래에

허스키 보이스로 유명한 보니 타일러(1951~) 의 히트곡입니다.

우연히 알게된 노래인데 이미 나온지는 꽤 된 노래인데 왜 이제서야 알게되었는지... 이 노래 들으면서 간만에 울었습니다. 요즘 참 경제가 안좋고 특히 건설,건축계통은 더 힘든 시기입니다. 3월말이 다 되어가는데 일자리가 별로 없어서 전업을 해야할지 고민이 무척 많은 때입니다. 겨우 잡은 일자리들도 전부 딜레이가 되어서 기다리기만 하는데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