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2014.12.07) 무등산 도립공원 주차장~동화사터~중봉~서석대~천왕봉~장불재~원점회귀

 

무등산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에 갔다왔는데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바람도 없고 포근하고 따뜻한게 마치 작년 겨울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을때의

의외의 따뜻함을 느껴본 산행이랄까요...

 

무등산은 겨울에 가는게 멋지다던데 역시그랬습니다..

 

 

 

 

<들머리에서 바라본 멀리 왼쪽의 무등산 정상 천왕봉과 오른쪽의 서석재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출발 위치가 원효분소입니다. 그리고 꼬막재를 기억해봅니다~

일단 가는 곳은 장불재 방향~> 

 

 

 

 

 

 

 

 

 

 

 

 

 

 

 

 

 

<이쯤에서 이름없는 약수를 마셨는데 특별한 맛은 안났지만 깨끗한 느낌의 물 맛을 느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멋진 고드름과~>

 

 

 

 

 

 

<올해 들어 처음보는 첫 눈산행에서 본 눈꽃~>

 

<슬슬 서석대의 바위 모양과 비슷한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쪽으로 오니 갑자기 추워집니다. 저 아래는 따뜻한데~>

 

 

 

 

 

 

<점심을 먹고 다시 서석대로 가는 길~>

 

 

 

 

<요 근처에 화장실이 있는데 겨울에 폐쇄더군요...>

 

  

 

 

  

 

 

 

 

 

 

 

  

  

 

<뒤에서 바라본 서석대 바위~>

 

 

 

 

 

 

 

 

 

 

 

<무등산 정상인 천왕봉~

군부대 이전 한 줄 알았는데 아직 있군요~> 

 

 

  

 

 

 

 

 

 

<저 밑에는 장불재와 그 근처 통신탑들 입니다>

 

 

 

 

 

 

 

 

 

 

 

<백마능선이라는데...> 

 

 

<서석대 밑의 입석대~> 

 

 

 

 

 

 

 

 

<장불재에서 바라본 입석대와 그 위의 정상의 서석대~> 

 

 

 

 

<장불재에서 왼쪽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좀 가파른데 오늘은 오른쪽의 화장실이 있는 방향의 효소분소 원점으로 갑니다~>

 

 

 

 

 

 

<이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그리 힘들진 않습니다~>

 

 

 

 

 

 

 

 

 

 

 

 

<드뎌 하산이 거의 끝나가네요~>

 

 

 

 

 

;; 폰을 베가 아이언2로 바꿨는데 조리개값이 2.0이라서 그런지 이전의 베가 LTE-A보다 좀 더 낫군요!

;; 순정 카메라 앱의 hdr모드로 촬영했고 resize는 PhotoWor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