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경기도 안성에서 골조부터 외장 내장까지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추석이 끼고 했지만 아무튼 작업 기일은 대략 평수 나누기 인원수 만큼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1층에 주차장을 콘크리트로 짓고 2층에서부터 목조 건물이 올라서는 '필로티' 건설 형태로
지어졌기에 환경 여건상 미리 벽체를 만들어놓고 나중에 크레인으로 들어올려서
짜맞추는 형태의 일명 '패널라이징' 공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보통의 현장보다는 좀더 힘든 여건이었습니다.
<내부에 천장 마감을 위해서 서까래 모양으로 내부 골조를 추가 합니다>
<방통 보막이 작업을 했습니다>
<집의 뒤편에 추가 데크가 될 곳의 지붕 작업을 했습니다>
<방수쉬트를 덮고 골조를 마감했습니다.
벽체의 타이벡은 다음날 하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골조는 팀마다 다른데 타이벡과 지붕 방수시트를 별도로 하는 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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