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현장에 와보니 오래전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자취를 감췄던 어느 팀장님이
현장소장으로 있는 더존 현장이었습니다.
지난번 태안에서 더존 현장 일을 한 뒤에 더존 일은 규제가 무슨 삼성 현장만큼이나 까다로워서
별로 하기가 싫었는데 어쩔수 없이 또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연천은 최전방, 사실 예전처럼 선택권이 많이 있었다면 너무나 먼 여기까지는 오지 않았을텐데
연천이라는 곳을 와버리고 말았군요. 그게 요즘의 추락한 경기의 현실입니다.
<25평 대의 단층 집입니다.요즘은 거의 2층보다는 단층을 더 많이 짓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안좋고 돈도 없다보니 소형 평수에 단층을 짓는것 같기도 하고요.>

<징크 지붕에 세라믹사이딩으로 마감된 전형적인 목조 주택입니다>

<근데 지붕에 저것은 징크가 아니라 타일 느낌이 나는 '세라믹 지붕재'입니다>


<내장 작업시 천장의 전기가 직부등인지 매입등인지 파악을 해야 합니다>


<화장실의 1차를 태고 방수합판으로 하고 2차는 시멘트보드로 마무리 합니다>

<천장에 전기전이 저렇게 바로 내려와있는걸 보면 이대로 마감이 불가하기때문에 결국 천장을 다운 하게 됩니다.
창문쪽에 커텐박스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전체 천장이 다운이 됩니다.
이 현장의 스터드 높이가 2700얼마 였는데 도면상에는 마감높이가 2450 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실제 다운은 여유를 두고 2500선에서 천장 석고 2p로 마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만큼 석고 2장 19미리 수치를 빼고
2500선에서 한치각(다루끼) 작업을 해서 다운틀을 만들겠지요>

<조금전 안방과 그 맞은 편의 드레스룸 입니다>

<여기는 드레스룸 옆의 주방이고 옆에 다용도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용도실 앞의 작은방 내지 침실입니다>

<주방 앞의 거실입니다>


<화장실에 시멘트보드가 시공된 모습>




<먼저 벽체 1p를 8.5t의 저 얇은 합판으로 시공을 합니다.
저 합판이 석고보다는 단단?하겠지만 너무 얇고 가격때문에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우리집이라면 저 합판으로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단단하지 않아서 피스를 박아도 제대로 잡아줄지 의문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합판 높이로 치고 어차피 천장은 다운을 하기때문에 이렇게 하고 마는데>

<인슐이 보이지않도록 합판을 쳐달라고 요구해서 결국 최대한 인슐을 가리는 방향으로 합판을 높여서 다 막아버렸습니다>

<드레스룸에도 합판을 최대한 위에까지 다 쳤습니다>

<안방도 합판 시공 완료>

<현관에도 합판 완료>

<거실에 합판 작업이 모두 끝난 모습>

<주방과 안방으로 이어지는 복도도 모두 완료>

<다용도실 포함하여 모두 합판 완료>

<1p합판을 다 쳤으니까 이제 2p 석고보드를 칩니다>

<작업할때 한번에 창문 몰딩까지 작업하면 되는데 어떻게 하려는지 창문 주위에서 100이상 띄우고 석고 작업을
하라고 지시받아서 그렇게 합니다. 이렇게 하는게 손해입니다만>

<드레스룸에는 벌써 다운틀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천장 매립이어서 다운틀을 작업하면서 에어컨 매립과 더불어서
커튼박스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수치를 전달받고 작업합니다>

<안방의 다운틀 작업입니다. 커튼 박스가 들어가는 부분을 사다리로 짜고 내부의 간접등까지 있어서
달아내기로 한 것입니다>


<커튼박스 내부에도 윗부분과 간접등을 넣을 옆부분은 막아야 하니까요>


<거실은 티비 반매립 아트박스가 있고 전체 벽체를 100mm 튀어나오게 작업을 합니다>

<천장 다운틀 작업부터 하는게 일에 있어 편리하고 작업 속도도 더 빠르기 때문에 천장 작업을 할수 있도록 윗부분만
2p 석고보드를 둘러줬습니다>


<방에 석고보드 작업을 끝냈을때 외부의 보일러실도 마감해 달라고 해서
사진은 없지만 1차 합판으로 마감하고 그리고 에어컨 라인이 지나간 자리에 박스까지 짜서 가벽을 만들어서
이후 2차 석고보드로 모두 마감하였습니다.
지난번 태안에서는 보일러실에도 천장에 마이너스 몰딩을 했었는데 여기는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해버렸네요. 나중에 마이너스 몰딩이 필요하다면 천장이 엄청 높기때문에 그냥 2p 현재 상태에서
마이너스몰딩 돌리고 다시 3p 석고보드 돌려도 무방하겠지요>


<거실에 천장을 잡기위한 작업인데 인테리어 하는 방식으로 합판 쪼가리를 대놓고 레이저를 보고
한치각 수평을 잡아서 설치하고 합판 일부 잘라내는 방식으로 천장 상 작업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제가 맡은 침실의 천장은 그냥 목조에서 원래하던 방식대로 달대로 천장 수평을 잡아버리는 방식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세로로 조그만 한치각을 밑에 것과 장선에 연결하여 레이저로 수평을 잡고 연결해준 것입니다.
저렇게 많이 하려고 하지는않았는데 수평상으로 잡은 한치각이 많이 휘었기에 더 많이 잡아줬습니다.
작업후 레이저를 때버렸기에 레이저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침실의 커튼박스위 천장 부분을 마이너스 몰딩 마감이라 작업한 것인데
약간 잘못되었습니다. 몰딩이 ㄷ 긋자로 되야 하는데 간접등과 닿는 부분은
어차피 가려지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는데 실수로 해버렸습니다.
이부분은 밑에 간접등 앞 칸막이 몰딩을 붙이면 잘보이지 않는 부분이라서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2차로 석고로 마감>

<침실인데 간접등 앞쪽에 몰딩을 대고 1p 석고를 작업한 모습입니다.
에어컨 박스 자리에 mdf를 시공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한 모습이고 이거 드라이월커터로 따내는데 날이 안좋아서
애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 몰딩후 2p 석고보드까지 작업이 끝난 침실!>

<침실의 커튼박스와 간접등 에어컨박스 부분>

<거실에 우물천장 상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실 우물천장 반대편의 주방쪽 평범한 천장의 다운 상 작업>


<안방 작업중>


<에어컨이 1154x564 사이즈가 지금도 기억나는데 그 사이즈로 박스를 짜서 기존 골조내에 같이 조립을 했네요>

<천장 작업이 끝난 드레스룸의 모습>

<안방 천장은 1p까지 작업>

<거실의 아트월은 타일을 붙이기로 해서 합판위에 시멘트보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거실 천장의 모습>

<그리고 거실의 천장 일부분 2p 마감하고 작업하다가 퇴근>

3명이서 작업이었기에 다음날 하루나 이틀정도 더 작업이 남았지만 3명이 작업하기에는 어정쩡해서
제가 먼저 현장에서 빠지고 남은 2명이 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11월부터 12월전까지 다음 현장들을 잘잡아야 이번 겨울을 날텐데... 요즘 알 수 없는 경기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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