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반이 걸려서 평균 서너명이 150개 가량의
선자연 서까래 통나무 껍데기를 벗겼습니다.
바로 옆 에는 황금색 보리가 만발하네요.
서까래를 설치하고 연정 박는 작업이 끝나면
개판을 알맞는 길이를 찾아서 서까래 사이로 막아줍니다.
그리고 개판 작업이 완성된 일부 평 서까래들..
오늘은 32도 라는데 경주에 그 흔한 바람도
잘불지않고 무척더웠습니다.
찬물을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없어지질 않습니다.
집이 었으면 시원한 하드라도 먹었을텐데
여기 근처엔 슈퍼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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