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주에는 천둥 번개가 치고 폭우가 내리더니
몇시간만에 잠잠해지고 날씨가 풀리네요.
이런 비가 오면 부재 등에 비닐덮어씌운다고 바빠집니다.
선자연 서까래에 먹을 놓고
엔진톱으로 먹선에 맞춰 잘라놓고
그리고 전기대패로 먹이 지워지지 않게 대패질을 해줍니다.
안코너 부분인 회첨 서까래가 완성되있네요.
이제 선자연 만들기에 집중하게 됩니다.
'목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불암 중흥사) 일판소식..17 (0) | 2014.06.22 |
---|---|
(칠불암 중흥사) 일판에서..16 (0) | 2014.06.02 |
(칠불암 중흥사) 일판에서..14 (0) | 2014.05.24 |
(칠불암 중흥사) 일판에서..13 (0) | 2014.05.21 |
칠불암 중흥사 상량식 (0) | 2014.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