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여행기

청도 운문사 (2017.05.21)

살어리랏다 (1973~20xx) 2017. 7. 2. 10:02


청도 운문사 뒤늦게 포스팅 합니다.

운문사 야외에서 결혼식도 하고 일요일이라서 그랬는지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운문사만 봐서는 특별히 화단이 있다던지 그런건 없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네요.

청도 한옥학교 있을때 한번 찾고 이번에 두번째로 들려봤습니다.




<운문사 경내는 신도증이 있어야 차몰고 들어갈수가 있네요. 예전에 갔을때는 신도증 그런것 없이 경내 주차장까지 갔었는데요>




<다행히 가는 길이 시멘트 길이 아니라 흙길로 잘 꾸며 놓았습니다>




























<운문사 입구나 경내에서 보이는 저 산은 운문산이 아니라 지룡산 입니다>




<운문사는 특이하게 종각이 입구에 있습니다>










<처진소나무, 표충비가 모셔진 밀양 무안의 '홍제사'에도 이렇게 비슷한 소나무가 있지요.

둘다 특이점은 막걸리를 가득 부어서 나무에게 준다는 점 입니다>







<운문사 대웅전>




<지룡산>



<넓디 넓은 마루가 있는 대청입니다

새벽에 여기서 북을 칩니다. 그게 장관인데 일반인은 참관할 수가 없죠.

저는 청도학교에 있을때 새벽에 가서 본 적이 있는데 북소리가 참 좋더군요>













<보리수 나무도 심어져있네요>







<석탑이 있는곳 옆으로 스님들 거처로 별도로 분리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