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산행기

광주 무등산 (2018.01.14)

살어리랏다 (1973~20xx) 2018. 1. 15. 16:47


올초 첫 눈산행으로 광주 무등산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무등산은 눈을 항상 보장해주던 곳?이었는데

올해는 날씨가 너무나 봄날처럼 좋았고 바람도 거의 안불던 반면

눈이 전날까지 상태가 아주 좋았다는데 갔던 날에는 녹기 시작했네요.




<무등산 공원관리사무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제철유적지가 있는 무등산 옛길 방향으로 갑니다>
















<목교까지 가서 서석대까지 갑니다>
















<지오트레일 이정표가 나타나는 곳 왼쪽으로 데크로 뭔가 막아놓은듯한 시설?을 만들어놓은곳 뒤편으로 멋진 전망이 있습니다>







<무등산 정상부가 보이네요!>




<이날은 사람이 엄청 많이왔다고 합니다. 덕분에 줄서서 산행하느라 산행시간은 예정보다 오버되고~>







<다리 다리를 건너왔길래 목교 다온지 알았더니 거 가야한다네요~>










<상고대가 눈이 많이 뭉쳐있네요>







<서석대 가는 길에 멀리 중봉쪽이 보입니다. 아직 중봉쪽은 못가봤는데 거기가 전망이 끝내준다고 하던데요...>







<옛날 식품중 생강과자를 연상케 하는 상고대입니다>







<목교?가 화장실 있는 서석대 밑의 삼거리 길인것 같습니다>







<서석대로 가는 길>




<서석대 가기직전에 절벽쪽으로 빠지는 길에서>



















<서석대 바위가 보입니다>










<서석대쪽에서 바라 본 장불재 통신기지>




<한 폭의 돌로된 병풍 같은 서석대!>










<사슴뿔 내지 생강과자 같은 상고대를 지나서~>
















<아직도 가지 못하는 무등산  천왕봉' 정상을 앞에두고~>









<정상석 앞에 늘어선 인파가 하도 많아서 뒤만 찍고~>
















<서석대 위쪽입니다>







<서석대 정상에서 장불재로 내려 가는 길 앞으로는 백아산,모후산 등의 능선이 펼쳐져 있고 먼 뒤로는 지리산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입석대가 살짝 보이는데 그냥 지나칩니다>




<장불재 위로 하늘에서 빛내림이~>







<뒤에서 본 입석대>






<왼쪽 끝 서석대에서 오른쪽 끝 입석대로 하산>










<장불재에서 중머리재로 하산>







<작년에 왔을때 못봤던것 같기도 하고~>










<장불재에서 증심사로 가는 중머리재 하산길이 좀 가파른데 이날은 눈이 살짝 녹아서 아이젠 차면 하나도 안미끄러운 상태였습니다>







<무등산은 해마다 가는것 같은데 항상 이 길은 내려갈때 많이 지루합니다>













<중머리재에 와보니 중봉에서 중머리재로 바로 내려오는 길도 있었네요. 기왕이면 기 길로 왔으면 경치도 좋고 덜 지루했을텐데...>










<뒤로 장불재 통신기지가 보이는 중머리재>




<왼쪽 위 산등성이는 중봉인가요?>




<중머리재에서 다시 증심사로 내려가는 지루한 하산길~>










<절 근처에 접어들면 화장실이 나오는데 화장실 방향으로 내려가면 절을 통과해서 내려오게되고 바로 내려가면 임도길로 내려가게 됩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앞쪽에 증심사 일주문이 있네요>







<다음에는 장불재에서 중봉을 거쳐 토끼등 능선을 타고 증심사로 하산 하는 코스를 가보고 싶네요>




<새로이 본 문구입니다>




<원래 있었던 것인지 새로이 놓은 것인지 헷갈립니다~>



멋진 상고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상고대를 보고 왔네요~



<지도가져오기가 에러가 나는군요>




<다녀온 코스와 같은 등산지도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