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낚시를 하러 가볼려고 했던 곳이었는데
걷고 싶은 욕망도 해소할겸 송도 암남공원에서 송도 해수욕장까지 트레킹 겸
드라이브 겸 갔다왔습니다.
길도 좁고 운전히 피고한 길이라서 평소에 사직동에서는 잘 가기가
쉽지 않은 루트였던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차라리 기장쪽으로 갔지 이 방향으로는 굳이
가고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역시나 나만 집에 있었지 바깥의 좋은 곳들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특히 암남공원은 넓은 주차장과 무료 주차이기때문에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위로 떠다니는 케이블카를 보면서 해안 트레킹을 갔다가 올때 이용해보기로 마음 먹어봅니다>
<이곳에서 바다 낚시가 유명한데
바람이 몹시 불더군요. 평소에도 항상 바람이 부는지 모르겠으나
초보는 바람 많이 불면 낚시 하기도 쉽지가 않죠. 언젠가? 낚시 해볼 계획만 남겨두고~>
<왼쪽으로 송도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바닷가 트레킹 길이 보입니다>
<두도 전망대는 공사중이었습니다>
<송도 암남공원 전망>
<중간에 출렁다리도 있었네요>
<갯바위? 낚시 하기도 좋아 보입니다>
<케이블카 반대편은 송도 해수욕장 부근 입니다>
<이 날 바람이 몹시 불어서 너무 추워서 산 위쪽의 도로가로 잠시 나와서 둘러서 갔습니다>
<멀리 송도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전 부산에 살았지만 첨 가봅니다>
<송도 해수욕장
이 근방 주민들에게는 좋은 해수욕장 일 것 같았습니다.
저같이 동래나 이런곳 사는 사람들은 굳이 찾지도 않기에
복잡하지도 않고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해수욕장 끝자락에 구름다리가 있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암남공원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것은 혼자 타면 대놓고 바가지 요금이죠
제일 싼게 커플 15000원, 혼자 12000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집으로~
'산행기·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천 영상테마파크 (0) | 2022.03.07 |
---|---|
안성 '미리내성지' (2022년 1월) (0) | 2022.01.17 |
양산 원동 순매원 (2020. 3) (0) | 2020.03.18 |
경남 사천 와룡산 (2020.02.09) (0) | 2020.02.24 |
울산 대왕암 공원 (2019.12.28) (0) | 2020.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