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에서의 데크자리 지붕 작업입니다.
<앞에 보이는 집의 왼쪽 데크위의 기둥과 지붕 작업을 뒷집에도 똑같이 해주었습니다>
<평소에 이렇게 햇볕을 가리는데 아예 지붕 작업을 하게 됩니다>
<우선 마당에 일정 간격으로 벽돌을 파내고 몰탈로 자동 수평 맞추며 공구리를 칩니다>
<몰탈이 굳기전에 사각판 구멍 사이대로 볼트를 미리 심어두고 하루정도 굳힙니다>
<다음날 각각의 사각플레이트 지점의 수평 높이를 따고 그에 맞게 녹이 쓸지않게
기둥을 아연 각관 100x100 로 자르고 용접해서 수직을 보고 세웠습니다>
<그런뒤 기둥 사이를 60x40 아연 각관으로 연결해서 보강 용접을 해주고요>
<지붕 합판상이 될 서까래? 용도의 60x40 각관을 16인치 간격으로 용접해주고요>
<반대방향으로도 보강 용접을 해줍니다>
<서까래?를 끝에 실을 대서 끝을 맞춰놓고 용접한거고요>
<용접 자리는 재를 털어내고 은분 페인트를 발라줬고요>
<지붕 합판 작업시는 직결 나사로 고정합니다>
<계속되는 보강 용접...>
<거진 골조가 다 만들어졌습니다>
<합판을 올리고 지붕 합판 작업을 합니다.
서까래 각관 자리에 초크로 표시를 하고 직결 나사로 고정합니다>
<밑에서 본 모습>
<그리고 합판 위에 방수시트를 깔고>
<아스팔트 이중슁글 작업을 하기전 하단부에 향후 루바 마감될 상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이 작업을 미리 해야 마감 후레싱 사이즈를 주문할수 있기에 먼저 작업을 해줍니다>
이후 후레싱이 오기까지 중간에 비도 겹쳐있고 며칠을 쉬게 됩니다
<그리고 슁글 작업을 하기전 물받이를 먼저 달아주고>
<물받이 작업이 끝난후 지붕 슁글 작업을 하게 됩니다>
<바닥에 일반 슁글을 깔아주지는 않고 바로 작업을 했습니다
작업은 의외로 빨리 끝나서 2명이서 거의 반나절만에 대부분의 작업은 끝났고
하루도 안걸려서 슁글 마무리 작업은 다 끝났습니다.
지붕이 모이는 부분은 위에 일반 싱글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내부에는 후레싱을 이렇게 처리하여 지붕 상단에서 물이 혹시 새더라도 안쪽으로 흘러내리게 했습니다>
<앞집의 마감된 모습과 비교를 해봅니다>
<그리고 루바 상 작업을 계속 합니다>
<1차 마무리된 데크 지붕의 모습,
아직 처마쪽 후레싱 작업이 안되었고 상부의 후레싱 작업도 안된 상태입니다.
향후 후레싱 작업들을 하고 기둥에도 풀용접을 하고 그리고 하부에 루바 마감 작업등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아픈 어금니로 인하여 신경치료를 받으면서 일도 못하고 남은 3월은 그냥 보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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