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골조에 이어서 김해 현장에 투입되어 2층부터 골조를 시작합니다.
1층은 47평, 2층은 17평 입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1층 골조가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2층 스터드 자르고 헤더 재단하고 플레이트 재단하고 등등 2층 벽체 작업을 합니다>
<17평이라 2층은 금방 섰고요>
<밑의 1층부터 서까래를 재단해서 걸어나갑니다. 그 사이에 비계가 설치되고요>
<2층 서까래도 설치가 되었습니다>
<집 전체가 크다보니 내부의 비어있는 공간도 어마어마합니다>
<거실 주방 위의 넓은 공간,
이런 넓은 공간을 보고 건축주는 다락방을 또 생각하는데...>
<서까래에 룩아웃,플라이,서브페이샤가 설치되면 지붕합판을 치고
그 아래로 게이블 박공벽도 세워집니다>
<운동장처럼 넓은 지붕의 합판 작업을 하고..>
<지붕 방수시트를 깔면 지붕 작업은 끝이 나고 일도 끝나갑니다>
<벽체 합판 작업도 계속하고>
<뒷편의 3층 높이의 벽체 합판도 2명이서 한다고 고생?했습니다>
<내부 계단에서 바라본 천장의 모습>
<벽체 합판은 완성되었고 그 위로 달아내기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한치각(다루끼)와 합판을 이용하여 부풀립니다>
<지붕은 징크라서 쇼핏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2층 내부의 모습>
<1000높이에 석고상 블로킹을 다 시공해주었습니다.
시공사의 요청입니다>
<그리고 1층 내부>
<그리고 벽체 타이벡까지 되면 이젠 완전히 끝입니다~>
이렇게 부산현장에서부터 장장 23일을 쉬지않고 일을 하였으니
잠시 쉬어갑니다~
몇달전 일부 문이 쳐지는 등의 a/s 의뢰가 발생하여 제가 직접 방문했을때 찍어놨던 외부 전경 사진입니다.
오른쪽에는 조그마한 수영장까지 만들어놨더군요.
멋지게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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