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여행기

천년된 은행나무가 있다는 '양평 용문사'

살어리랏다 (1973~20xx) 2023. 5. 3. 09:40

양평 용문에서 내장 일을 마치고 다음날 일요일에 용문사에 들러서 구경하고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때마침 행사가 있어서 일주문 밑으로 시끌벅적 장이 열렸고 사람들도 참 많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일주문까지 꽤 걸었고 또 일주문에서 은행나무가 있는 절의 본진까지도 꽤 걸었습니다.

 

 

 

다리 두개를 지나고 산길을 쉬엄쉬엄 쭉 올라가면

 

 

 

출렁다리도 나오는데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겠네요.

 

 

 

계곡 물소리도 시원하게 납니다. 여름에 오면 시원할듯~

 

 

 

마지막 3번째 다리인 해탈교를 지나면 이제 거의 다 온겁니다.

 

 

 

절의 입구인 사천왕문으로 들어갈수도 있고 옆으로 둘러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가파른 돌계단 길이 부담스러워 옆으로 둘러서올라갑니다.

 

 

 

<왼쪽 편에 높이 서있는 은행나무가 보입니다>

 

 

 

무려 1000년 되었다는 은행나무 입니다.

 

 

 

 

 

 

옆으로는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길이면서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길이보입니다.

 

 

 

옆으로 올라와보니 뒤로 은행나무가 보입니다.

 

 

 

앞으로는 대웅전과 좌우 전각과 석탑도 보입니다.

 

 

 

 

 

 

내려가는 길에 다시 본 은행나무!

 

 

 

은행나무 주변 전경

 

 

 

내려가는 길에~

 

 

 

밑으로는 템플스테이하는 곳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