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골조 (2024-06-13~20) 단층 일이 밀려 바쁘게 전 현장 작업이 끝난 저녁에 바로 영주로 이동하였습니다. 역시 3명이서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쉬고와서 내장을 진행하게 되지만집안 일과 더운 여름에는 일안하는 이유로무더워진 핑계로 현장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목수일기 2024.10.23
괴산군 청안면 23평 골조 (2022-09-23~27) & 증평 말세우물 작년에 비해 올해는 일이 좀 적은것 같습니다. 혹은 아직 여름이 길어서 그럴까요. 자재가 부족해서 하루 반나절만 일하고 쉴 때 주변 마을에 "말세우물" 이라는 특이한 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이 우물이 3번 넘치면 말세가 온다고 해서 말세우물이라고 합니다. 벌써 2번 넘쳤다고 하는데요..." 목수일기 2022.09.28
양산 증산리 골조 (2021.03.31~04.12) 다른 예약된 일정이 취소되고 우여곡절끝에 가게 된 현장. 오랫만에 집에서 출퇴근을 할수 있어서 지원했네요. 요즘은 한창 집지을때라 목수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어디든 가려고 마음 먹으면 절반은 이미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대로 이 현장은 목수가 안구해져서 사람수가 적게 일하느라 평균 기간보다 조금 더 걸렸습니다. 목수일기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