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2013.12.22) 백무동~장터목~천왕봉~법계산~로터리~중산리

일요일에 지리산 눈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백무동 코스로는 처음 갔는데 중산리로 가는 코스에 비하면 쉬웠던것 같습니다.

혹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천왕봉에서는 바람도 거의 없이 마치 10월의 날씨를 연상하는듯

멀리 성삼재까지 보이는 아주 맑은 하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번 갔지만 이렇게 따뜻했던 천왕봉은 처음이었네요^^

<백무동~함양 버스가 있네요>

<올라갈때 마치 남덕유산 올라가던 생각이 나던 완만하게 올라가는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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