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산행기

가야산 만물상코스 (2014.11.02) 백운교~서성재~칠불봉~상왕봉~상아덤

살어리랏다 (1973~20xx) 2014. 11. 3. 20:08

 

오랫만의 장거리 산행에 나서봅니다.

가야산 만물상 코스는 첨 가봤는데 역시 좋더군요.

만물상으로 올라갈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체될 것 같아서

원래 코스의 역으로 갔습니다.

 

백운주차장~백운교~서성재~칠불봉~상왕봉 으로 갔다가 점심먹고

다시 서성재까지 되돌아와서 상아덤~만물상~백운동으로 하산했습니다.

 

백운교로 올라갈때는 덥더니 서성재부터는 바람과 함께 급격하게 추워졌고

상왕봉 근처에서 점심먹을때는 몹시 추워서 덜덜떨며 밥을 먹었고

칠불봉 지나 하산할때부터 우박과 비가 떨어지더군요.

사계절을 다 겪은 산행이었습니다.

 

비가 내려서 운무도 살짝 끼고 시야가 아주 맑지는 않았으나

처음가본 만물상은 정말 멋졌습니다.

설악산과 거창의 별유산과 더불어서 멋진 바위산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올라가면서 단풍은 거의 못봤고 백운동 이 근처에나 조금~>

 

 

<백운1교에서 4교까지를 지나고~>

 

 

 

 

 

 

 

 

 

 

 

 

 

 

 

 

 

 

<백운암 터도 지나고~>

 

 

 

 

<드디어 한시간반 만에 서성재 도착~ 서성재를 기준으로 위아래 날씨가 판이하게 달라졌습니다>

 

 

<서성재를 지나 칠불봉 가는 길~>

 

 

 

 

 

 

 

 

 

 

 

 

 

 

 

 

 

 

 

 

 

 

 

 

 

 

 

 

 

 

 

 

 

 

 

 

 

 

 

<드디어 저 위로 칠불봉이 운무에 가려 보입니다~>

 

 

 

 

 

 

 

 

 

 

 

 

 

 

 

 

 

<뒤로 보이는 칠불봉~> 

 

 

<주위의 7개 봉들~> 

 

 

 

 

 

 

<사실상 칠불봉이 상왕봉보다 2미터인가 더 높아서 정상이라고 합니다>

 

 

<칠불봉 찍고 상왕봉으로~>

 

 

 

 

 

 

 

 

 

 

 

 

<앞에 보이는 상왕봉 혹은 우두봉>

 

 

 

 

 

 

<바람이 몹시 불었습니다>

 

 

 

 

 

 

 

 

 

 

<뒤로 보이는 칠불봉과 샘이 하나 있네요?

 

 

 

 

 

 

 

 

<상왕봉 뒤편으로도 가봤습니다> 

 

 

 

 

<상왕봉 뒤편에서 바라본 ?봉>

 

 

 

 

 

 

 

 

<되돌아가서 점심을 먹고 다시 이동하여 서성재를 지나 도착한 상아덤~> 

<상아덤에서 만물상 코스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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