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섬진강 100리길 걷기대회를 다녀오다~

 

지난 3월 14일에 다녀온 하동 꽃길 걷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날이 광양매화축제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했고 하동꽃길걷기대회가 시작된 날이기도 했습니다.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하동꽃길걷기대회(섬진강 100리길 테마 산책로) 시간이 남아서 일부 구간을 조금 걷고

시장까지 구경하고 오후에 본격적인 꽃길 걷기를 했습니다.

 

<하동이 전남 광양 바로 옆에 있더군요. 경남과 전남의 경계~ 전남 소속 소방헬기가 보입니다.

여기가 광양인지 하동인지 헷갈립니다> 

 

 

 

 

 

 

<깨끗해보이는 섬진강 따라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보트를 타고 섬진강 일주도 해보고 싶어지더군요>

 

 

 

 

 

 

<강둑으로 은모레라고 부리는 백사장이 넓게 펼쳐집니다>

 

 

 

<어딘가 작은 공원 숲속~>

 

 

 

<부산에서 먹던 것과 별 차이를 못느낀 재첩국을 점심으로 먹고

행사 장소 이동까지 시간이 남아많아서 근처 공원에 올라가봤습니다.

길가 어느 주택가에 핀 매화꽃~>

 

 

 

 

 

 

 

 

 

<부지런한 농군이 열심히 가지치기한 땔감을 모아놓은 뒤로 대나무 숲이 보입니다>

 

 

 

<육모정자가 하나 보이고~>

 

 

 

<데크 끝으로 기념탑 같은게 보입니다>

 

 

 

 

 

 

<저멀리 보이는 하동군청~>

 

 

 

 

 

 

 

 

 

<공원 전경, 그네도 있군요>

 

 

 

<공원이 아담하게 잘 꾸며져있습니다>

 

 

 

<전망대도 보이고~>

 

 

 

 

 

 

 

 

 

 

 

 

 

 

 

<공원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저 봉우리는 앞서의 복습에 따르면 억불봉이군요~ 그 뒤로 뿌연게 백운산이고요>

 

 

 

<전망탑에서 바라본 공원의 전경>

 

 

 

<공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저 멀리 보이는 정자까지도 갈 수가 있습니다>

 

 

 

 

 

 

<공원에서 정자 가는 길에 대나무숲이 있고 그 대나무 숲을 관통하는 데크길도 있습니다.

어쩌다 이 근처를 들리면 이 곳을 가봐도 참 좋을듯 합니다>

 

 

 

<바로 앞에 정자가 보이지만 약속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서둘러 군청 쪽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데크 길로 바로 주택가로 해서 내려왔는데 길은 간단했습니다>

 

 

 

<군청 가기전 하동시장~ 깊숙이까지 들어가보진 않고 입구만 살짝 훝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군청에서 일행과 합류해 버스를 타고 다시 행사장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출발지가 평사리 공원이 됩니다. 오늘 걸은 길은 팜플렛에 있는 코스의 반대가 되겠네요>

 

 

 

 

 

 

<100리길 개장 축하행사가 이어지고~>

 

 

 

 

 

 

 

 

 

 

 

 

 

 

 

 

 

 

<이윽고 걷기 행사가 시작되고 많은 인파가 걷기시작합니다~> 

 

 

 

 

 

 

<대나무숲 길도 지나고 여러가지 꽃?길을 테마로 걷게 됩니다>

 

 

 

<중간중간 적당한 때에 휴게소 쉼터도 지나고~>

 

 

 

 

 

 

<일부는 간혹 도로가로 올라와서 우회해 가기도 합니다>

 

 

 

<어딘가 사천인가에 저렇게 모래가 퇴적되는 곳을 본 기억이 나는데요. 특이한 모습입니다>

 

 

 

 

 

 

 

 

 

 

 

 

<철길이 연상되는 길~>

 

 

 

<지나가던 길에 강가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던데~ 저기서 낚시해도 되는줄 모르겠지만

낭만적이었습니다^^>

 

 

 

<수령이 오래되어 보이는 팽나무가 있는 팽나무 쉼터~>

 

 

 

 

 

 

 

 

 

 

 

 

 

 

 

<이제 녹차꽃 길로 접어듭니다~>

 

 

 

 

 

 

<대나무 쉼터를 지나고~>

 

 

 

 <어디 화보에서 본 듯한 녹차밭~>

 

 

 

 

 

 

 

 

 

 

 

 

 

 

 

 

 

 

 

 

 

<아래쪽이 걷는 곳인데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아 임시로 자전거 도로길로~>

 

 

 

 

 

 

 

 

 

 

 

 

 

 

 

 

 

 

<두꺼비바위 쉼터까지 왔습니다>

 

 

 

 

 

 

 

 

 

 

 

 

<두꺼비바위 쉼터 전경> 

 

 

 

 

 

 

<건너편으로 가니 녹차연구소와 버스주차장이 있고 이곳이 오늘의 종점입니다> 

 

 

 

 

 

 

<그리고 광양매화축제하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매화가 너무 안피었습니다!>

 

 

 

 

 

 

<생각보다 별로 볼 것도 없고 매화도 아직 별로 피지가 않았더군요~>

 

 

 

 

 

 

 

 

;; photo by VEGA IR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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