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여행기

영알 동남능선 (2015.03.39) 배네골 에코뷰리조트~통도골~시살등~오룡산~도라지고개~^^

살어리랏다 (1973~20xx) 2015. 3. 30. 02:09

 

 

영알 동남암릉능선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배내골 에코뷰리조트에서 시작하여 통도골 골짜기로 가서 시살등~오룡산

그리고 도라지고개에서 차때문에 임도길로 원점회귀하였습니다~

 

 

 <문을 거의 다 닫은 배네골 팬션 & 리조트~>

 

 

 

 

 

 

 

 

 

<물이 깨끗하고 시원해보입니다~ 요 옆에다 텐트쳐도 좋을듯^^>

 

 

 

 

 

 

 

 

 

<벚꽃과 산수유 나무도 지나고~>

 

 

 

<민간 사유지? 같은 곳을 지나서~> 

 

 

 

 

 

 

 

 

<계곡을 가로질러 그럴듯한 트레킹 코스가 나타나네요~>

 

 

 

 

 

 

<중간에 낙엽이 깊게 쌓인 곳도 지나고>

 

 

 

 

 

 

<바닥은 썩 부드럽진 않았으나 초행길 나서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얼레지~>

 

 

 

<버려진 듯한? 벌집도 보이고~>

 

 

 

초록잎의 울창한 숲도 지나고~>

 

 

 

<석간수가 흐른다는 신동대 동굴로 향합니다>

 

 

 

<생강나무?>

 

 

 

<앞에 거대한 바위가 보이고~>

 

 

 

<바위 틈 어디선가 비오듯이 물방울이 툭툭 떨어집니다>

 

 

<밑에 놓여진 양동이에 물이 한방울씩 쌓여지고 있습니다. 물맛이 뭐랄까요.표현하기 힘드네요~>

 

 

 

<토치카? 처럼 불을 땔수 있는 뭔가도 만들어놨네요>

 

 

 

<바위 밑 동굴?의 크기는 꽤 큽니다. 텐트 2-3개는 칠 수 있을 정도>

 

 

 

 

 

 

 

 

 

 

 

 

 

 

 

 

 

 

<저 뒤로 영취산 가는 길에는 죽바우등 채이등 함박재 등이 있겠죠~>

 

 

 

 

 

 

 

 

 

 

 

 

<드디어 시살등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능선 길 따라 걸으니 조금 쉬워지겠죠~>

 

 

 

 

 

 

<오룡산으로 가는 길~>

 

 

 

 

 

 

 

 

 

 

 

 

 

 

 

 

 

 

 

 

 

 

 

 

 

 

<오룡산의 다섯 봉우리들이 앞에 늘어서 있습니다>

 

 

 

 

 

 

<오룡산 바로 밑>

 

 

 

 

 

 

 

 

 

<습지를 지나 도라지 고개로 가는 길~

습지로 오기전 우측으로 나무가지가 수염처럼 가늘고 기다랗게 빽빽한 나무숲을 지나왔는데

시그널이 하나도 없어서 직진하는 곳에 있는 오래된 낡은 빨간 시그널을 보고 갔다면 낭패할 뻔 했습니다>

 

 

 

<쭉 직진하면 염수봉 방향으로 가는 곳이고 우측으로 꺽어지면 배내골로 다시 원점회귀 하는 길 입니다>

 

 

 

<배내골로 내려가는 임도길.. 지루하기 짝이 없는 기나긴 길 입니다>

 

 

 

 

 

<발바닥이 뜨겁게 한참을 임도 길을 내려온 결과 드디어 저멀리 에코뷰리조트가 보이고 처음 지나왔던 시골 전원주택을 지납니다~>

 

 

 

<멋진 소나무로 담을 대신한 멋지게 조경된 전원주택?입니다>

 

 

 

<발을 담구고 싶었지만 그럴 시간도 없이 빠르게 일행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산행지도>

 

 

;; Photo FUZI X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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