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2017.06.03) 국사당~숨은벽~백운대~노적봉~산성탐방센터

열흘이나 지났지만 미뤄왔던 북한산 글을 올려봅니다.

<전날 밤11시차로 상경하여 아침 5시반경에 국사당 근처에 도착하여 출발 준비를 합니다>

<백운대 숨은벽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왼쪽편으로는 지도상의 '상장봉'능선이 보입니다>

<드디어 앞쪽에 숨은벽이 보이네요>

<숨은벽 근처부터 왼쪽편의 암릉으로 갈수도 있겠으나 바위가 많이 미끄럽고 손잡을 곳이 별로 없어서

조금 위험한 구간이라 둘러서 갔습니다>

<겨울에는 엄두도 안나겠습니다>

<1시간만에 숨은벽 앞에 도착>

<가운데 암릉이 숨은벽이라고 합니다>

<뒷편으로 밑에가 해골바위라고 하네요. 해골처럼 보이진 않지만>

<사진 촬영을 하고 쉬었다가 숨은벽 능선을 타러 갑니다>

<숨은벽으로!>

<뒤돌아본 풍경>

<숨은벽 밑으로 탈출구가 있네요>

<어디서 많이 본 곳으로 이어지네요>

<백운대까지 지척으로 이어집니다>

<밑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사진찍으려고 오버하는거니~>

<뒤로 인수봉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왼쪽편 숲에서 백운대로 가는 길로 이어집니다>

<두번째 가는 백운대, 사람들이 하도 다녀서인지 돌이 반들반들 미끄럽습니다>

<백운대 앞에는 인수봉>

<40명산 할때 오고 4년만에 찾은 북한산과 백운대!>

<백운대 앞의 인수봉과 그 뒤로 멀리 도봉산이 보입니다>

<뒤편에서 본 백운대>

<그리고 앞으로 노적봉이 보입니다>

<대동문에서 산성탐방지원센터쪽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좌측으로 의상봉이 보입니다>

<북한동역사관에서 산성탐방센터까지는 1.6킬로를 더 가야되네요>

<족탕을 기대하며 내려왔는데 발담글만한 곳이 없네요...>

<수문이라는데 물이 말랐네요>

원래 예정된 코스는 대동문에서 보국문을 거쳐 문수봉 능선을 타고

의상봉까지 가서 산성탐방센터로 하산하는 것이었습니다만

이날 발목이 좋지않아서 대동문에서 바로 하산하게 되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문수봉 의상봉 능선을 가보고 싶네요. 그렇게 멋졌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