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여행기

거제도 풍차가 있는 '바람의 언덕'

살어리랏다 (1973~20xx) 2018. 1. 8. 10:10


거제시 동부면 가베리에서 지붕 싱글 공사를 하루만에 마치고

밀양 숙소로 귀가하던 길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현장과 반대쪽이라 한참을 달려갔네요.




<바람의 언덕 이지만 영국의 브론테 3자매중 차녀 '에밀리 브론테'가 쓴 '폭풍의 언덕'이란 책의 제목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이날 저녁에 들렸을때는 별로 바람이 불지 않았네요>





































































여러곳으로 다녀보니 확실히 관광가볼만한 명소가 별로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곳이라도 개발해서 관광객 한번이라도 끌어들여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