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멀리 떨어진 충남 당진에서 잠깐 골조를 하게되었네요.
아시바는 일당 2명 불러다 엉성하게 해놓아서 우리가 작업 하며 수정해야 했고
그럭저럭 지나간 현장~
<이번 현장에서 하나 배운 평쇄기등 정밀하게 켤때 도움되는 가이드 판 입니다. 톱이 더 내려오지 않게 레버를 내려놓고
가이드 판위에 나무를 올려놓고 좀더 정확하게 정해진 치수를 자를수가 있군요>
<1층 월의 높이가 엄청납니다. 이래 놓은 월은 첨 봐요. 뭔 생각으로 설계를 했을까 궁금해졌던...>
<과일나무가 있는 터를 밀고 집을 지었어요>
<사람과 월의 높이를 비교해보면 거의 1.5층 높이의 월.. 말이 1층이지...>
<업자가 돈을 아끼려고 아시바 팀을 불러서 아시바를 친 것도 아니고 일당 2명 불러다 엉성하게 아시바를 쳐놨습니다.
거인의 집같은 이래 높은 곳도 첨 보고 이런식으로 아시바 치는 것도 첨 보고~>
<덤으로 지붕 모양도 복잡...>
<그리고 오랫만에 페이샤 보드 작업을>
<싸고 쓸만한 해머 타카>
이상으로 골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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