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근처의 마이산에 들러봤습니다.
기회가 되지않아 마이산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첨 가게 되네요.
등산으로 한바퀴 도는 코스는 오르막길이 조금 힘들었고 킬로수도 좀 나오더군요.
암마이산 오르막은 정말 아찔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마이산 돌탑은 정말 대단했으며 한사람이 했다는거 자체가
정말로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차비는 2천원, 입장료는 3천원을 받네요>
<고금당 가는 길>
<비룡대, 전망대 방향으로 산길로 계속 이동합니다>
<마이산을 쉽게 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전망대 가는 길에 뒤돌아보니 고금당이 보입니다>
<전망대 아래쪽>
<위로 전망대가 보이네요>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마이산>
<봉두봉 방향으로 계속 갑니다>
<여기가 성황당?>
<봉두봉 가는 길에 뒤돌아본 전망대>
<밑에 호수 같은 곳?이 보이네요>
<봉두봉은 따로 정상 표시는 없고 쉼터라는 푯말과 데크 의자등이 놓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암마이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헬기장을 지납니다>
<헬기장 끝으로 가보니 밑에 호수가 보이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 호수는 지도를 보니 마이산 생태 수변공원 이네요.
나중에 근처로 가보니 마이산 도립공원 주차장 요금을 또 내야하는데
앞전에 받았던 주차장 티켓으로 이용이 가능한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뒷편으로 고금당과 전망대 등의 지나온 능선이 보입니다>
<암마이봉으로 바로 가는 길이 있네요>
<암마이봉 둘레를 지나서 올라가는 루트가 있었습니다>
<내려온 만큼 올라가야하네요...>
<암마이봉 올라가는 뒷편으로 숫마이봉이 보입니다>
<눈오거나 비가 오면 통제된다고 합니다. 길이 많이 미끄럽고 경사가 어마어마합니다>
<숫마이봉 밑으로 계단으로 보이길래 숫마이봉도 올라갈수있는건가 싶었는데...>
<암마이봉 정상>
<숫마이봉의 계단은 중간쯤의 화엄굴 동굴까지 이어지는 계단이었습니다.
현재는 통제되어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암마이봉을 내려와서 숫마이봉 계단으로 갑니다>
<마이산 돌탑 방향으로 가는 길>
<숫마이봉에서 내려오니 은수사가 나옵니다>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은수사>
<은수사 뒷편으로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의 자태가 어마어마 합니다>
<은수사를 지나 내려오니 돌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돌탑도 정교했지만 규모도 대단했습니다. 거의 문화유산 급 아닐까요>
<30년동안 돌탑을 쌓았다는 이갑룡 처사>
<일요일이라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남부 주차장으로 되돌아가는 길이 꽤나 멀었습니다>
<오리배를 타는 산정 호수도 나오네요>
<팔뚝 보다 더 큰 잉어?가 많이 있더군요>
<마이산에서 진안거쳐 전주로 가는 모래재 길에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이 길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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