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일기

언양읍 다개리 내장 (~2016.7.27~)

살어리랏다 (1973~20xx) 2016. 8. 1. 19:07


골조후 방통 작업때문에 4일을 쉬고 다시 내장 작업을 재개합니다.


골조에 7.5일 내장에 8.5일이 걸렸네요.




<방통후 잘 닦인 바닥>








<내장 1차분 자재비 대략 440만원 정도?>






<자재가 없어서 못한 페이샤를 마무리합니다>





<골조 외곽이 거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내장의 첫번째 단열을 위해 인슐레이션을 넣고~>




<비매립식 조명이 설치되는 자리에 상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그래야 못을 박든 나사를 박든 할테니까요>




<인슐을 다 넣었으면 이제 석고보드를 쳐야죠. 9.5t 2장을 붙입니다>





<그리고 타일이 설치되는 다용도실이나 화장실 벽은 석고보드 대신에 OSB합판을 설치하고 그 위에 시멘트보드를 설치합니다>




<화장실 천장은 상을 대준뒤 루바를 시공하고 통풍구와 점검구까지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첨으로 화장실 젠다이도 만들어봤습니다>





<이제 문다는것만 배우면 얼추 다 배운것 같은데요.

포켓도어는 시간상 해볼 기회가 없었고 유심히 살펴봅니다>




<끝자리 몰딩 넣을 공간을 계산해서 남겨뒀습니다>





<포켓도어 마감 몰딩 모습>






<안방 천장 간접등 등박스가 설치됐습니다>




<거실천장도 다운하구요>








<황토방은 루바로 올 마감합니다>






<거실 아트월>



<현관도 올 루바로 마감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는 외장 작업으로 스타코 시공중 한단계인 스티로폼 설치작업이 한참이네요>



<스티로폼으로 단을 내 모양을 내는건 이번에 첨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