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곡산 휴유증으로 무릅이 좋지않아서
밀양시내 명소를 다녀봤습니다.
<김종직 선생 생가인데 문이 잠겨있어서 밖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표충사에는 표충비가 없죠.
바로 홍제사에 있습니다>
<문 2개를 통과하니 멋진 소나무가 보이고 표충비를 모신 곳이 나옵니다>
<표충비가 모셔신 곳>
<뒤돌아 본 정문 방향>
<옆으로 가니 대웅전이 나옵니다>
<우측 문으로 들어가면 표충비가 있습니다>
<봄되면 종남산 진달래 보러 가고싶네요>
<더 멀리 사명대사 생가와 유적지로 가봅니다
공간이 엄청나게 넓습니다>
<기념비와 사명대사 위패를 모신 사당>
<바로 우측으로는 사명대사 생가가 있습니다>
<사대부 집안이라 날이자 3개를 놓은 석삼자 형태의 집 구조가 눈에 뜁니다>
<첫번째 ㅡ에는 하인방으로 추정되는 건물과 창고가 있습니다
방이 좁아서 이 집에 하인은 많지않을것 같습니다?>
<두번째 ㅡ는 아마도 바깥에 있는 행랑채로서 남자들이 기거하는 건물이겠죠>
<근데 방이 하인방과 큰 차이없죠 좁습니다...
저리 좁은데서 생활하고 잠까지 잤으니...
땅도 넓은데 왜 이리 좁게 해놓고 살았을까 의문이 드네요>
<방 두채가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누마루가 있고 뒤로도 문을 열게되있습니다>
<마루 뒤편의 툇마루>
<마지막 ㅡ는 제일 안쪽 사랑채 일것 같습니다.
주로 여인들이 기거하는 공간이죠
곳간도 있습니다>
<역시 방은 좁군요>
<정면의 출입구 모습>
<사랑채 옆에 놓인 장독대>
<넓직한 뒷마당 공간>
<집의 뒤편으로 산으로 길이 나있네요>
<기와를 옆에 두고 좁은 통로로 나가는 길이 마치 옛날 길의 모습인듯 합니다>
<생가를 나와서 좀 걸어가니 사명대사 기념관이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평일에도 기념관이 운영되고 있군요>
<다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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