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에서 첫 작업입니다.
<토대작업 머드씰>
<머드씰 토대위에 밑깔도리를 깔고 수평을 본뒤 대패질을 하였습니다>
<빔은 기존의 방식인 구조목 3p에 합판을 끼워넣는 방식으로 짰습니다>
<가새를 잡고 2층 바닥이 되는 장선 작업을 하고 t&g 바닥 합판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2층 벽체 작업, 1층과 동일한 방통 작업을 하므로 2단을 깔아주고나서 벽체가 서게 됩니다>
<1,2층이 모두 2400 정도의 높이여서 적당한 편입니다. 작업하기도 편합니다.
이만해도 충분한데 요즘은 너무 높게 지으려고 하죠>
<벽체 합판은 모두 세워서 쳤습니다. 합판과 끝에는 블로킹을 대주어야 하는데 손을 줄이기 위해서 벽체 높이가
낮기때문에 세워서 치면 합판 위아래는 블로킹이 없어도 구조목이 블로킹 역활을 해주게 됩니다.
그래서 합판 위아래로 빛이 새어나오지 않습니다>
<계단 뒤편에 세탁기가 들어가야 하는 높이가 나와야 하므로
참을 아래에서부터 2번 돌리는 특이한 창의적 형태가 되었습니다>
<2층 벽체 작업과 천장 실링 작업이 끝나고 서까래를 걸면 완성입니다>
<바쁘게 일하다보니 서까래 설치 사진을 깜박하고 이후 지붕 합판을 치고
방수시트까지 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비예보때문에 지붕을 우선 작업하고 이후 벽체 합판을 마무리 합니다>
<처음 머드씰 작업시 토대아래 깔아두었던 타이벡을 감아올려서 버그망 역활을 해주고
그 위로 타이벡 하우스랩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 사이에 창문도 달고 하우스 랩 작업까지 끝난 모습>
<처마 밑에 쇼핏 작업을 추가로 했습니다.
시멘트보드를 폭만큼 켜고 보드 사이에 환기 패널을 중간마다 넣어주게 됩니다>
<시멘트 보드 쇼핏이 설치된 모습
나중에 페인트칠을 하겠지요>
<그리고 페이샤보드 작업까지 마감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미국 등지에서 자재가 수입되지 못하여
수입에 의존하는 경량목조의 현실상 자재 수급에 문제가 발생되는데
인슐레이션 단열 내장재가 없어서 바로 내장 작업을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습니다.
요즘 현장에서 비일비재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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