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는 4.5일 일하고 중간에 비가 2틀옴..
오랫만에 기초 형틀 작업을 하였는데 중간에 빠질거면 처음부터 하질 말았어야 했는데?
괜히 갔던 현장..
<전날에 기초 버림을 쳐놓았다>
<버림해 놓은 곳에 먼저 레이아웃을 먹줄을 튕기고 규준틀을 설치해서 수평 무게추로 위치를 잡아나갔다
그리고 철근을 크기게 맞게 자르고 일정 길이로 마킹을 해놓고 철근을 엮는 작업을 한다>
<이런식으로 위아래 2중으로 ㄷ자 로 결속해서 철근을 엮어주었다>
<형틀판으로 외곽선 먹에 따라서 막아주는 작업을 한다>
<그리고 안쪽 스티로폼 밑에 비닐을 깔고 그 스티로폼으로 다시 2단의 철근을 더 결속하여 주는데
안쪽이 너무 올라와서 (덜 파내서) 철근 2단의 높이가 크게 차이가 없게 되버렸다>
<가로로 세로로 엮어준다>
<대충 완성이 되면 실을 당겨서 형틀판의 수평을 맞춰주었다>
<그리고 내부에 수평 라인을 잡고 먹을 튕긴후 합판을 붙여서 레미콘 부을때 수평 선으로 이용하였다>
<화장실과 현관등 바닥이 다운되는 곳에 틀을 만들어 주었다>
<이제 레미콘만 잘 붓고 잘 평탄화 하면 된다>
<높이가 낮았기때문에 다행히 터질 염려는 없었다.
창고동은 아마도 판넬로 지을것 같은데 하는 김에 여기까지 해버렸다.
애초에 이것까지 노리고 돈적게 드는 경량목수에게 맡긴듯 하다>
<본 건물이 들어설 곳도 평탄화 까지 완료되었다>
<1시간 정도 경과후에 L 앙카를 정해진 간격에 따라서 밀어넣었다
완전 fm 대로 하려면 철근도 용접해야 하고 L 앙카도 그 철근에 같이 용접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하는 곳은 10중 1정도 되리라>
<성질 급한 사장님이 다음날 해체하라고 시키니 어쩔수 없이 비계 해체까지 하고 집에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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