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담양 골조이후 내장 첫날에 허리를 삐끗해서 그 여파로
일찍 쉬게되어 거의 2달을 쉬었네요. 그리고 추석앞두고 골조 한채를 지었습니다.
<작업 하루전날에 도착한 경기도 용인의 작업 현장
단지형태로 여러 채가 개성있게 지어지고 있었고 그중 유일한 목조주택이었다>
<바닥 머드씰을 깔고 그 위에 깔도리를 한단 더 깔고나서
수평을 봐서 심한 곳은 평쐐기를 고우고 차이가 약한 곳은 대패질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쭉쭉 세워지는 1층 벽체>
<벽체 작업할 합판도 미리 갖다두고 2층 실링이 설치되는 동안 남는 인력으로 설치하기로 합니다>
<바닥 조이스트와 실링을 모두 설치한뒤 다락방 t&g바닥을 깔았고>
<남는 인력은 벽체 합판을 쳤습니다>
<그러는 동안 서까래 재단이 이뤄지고 준비가 되고있습니다>
<그리고 2층 다락방의 벽체도 세우고 서까래 높이를 위해 거실쪽에 미니월도 설치가 됩니다>
<서까래 설치하던 도중 반대편 작업 사진>
<지붕 합판과 나머지 벽체 합판까지 마무리하고 타이벡까지 설치합니다>
<지붕 방수시트까지 설치하고 작업 종료>
요즘들어 골조 작업만 계속 걸리는데 다음은 내장 작업이려나..
추석을 쉬고 다시 일을 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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