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일기

울주군 두둥면 중목 골조 (2022-09-15~21)

살어리랏다 (1973~20xx) 2022. 9. 23. 19:56

중목 골조를 처음 경험해보았습니다.

 

 

<자재가 오후에 온다고 하여 오후에 현장 도착해보니
미리 비계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이날 오후 다음날 작업할 준비로 철물을 구조재에 조립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첫날 오후에 바닥 토대목 조립까지 금방 끝나버렸습니다>

 

 

 

<구조목에는 모두 일정 기준으로 x,y 좌표가 표시되었어서 그 자리에만 갖다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연결 철물을 사용하여 연결해주면 끝납니다>

 

 

 

 

 

 

<다양한 철물이 사용됩니다>

 

 

 

<다음날 작업할 기둥과 보에 미리 연결 철물을 조립해놓는 작업을 했습니다>

 

 

 

<2일차: 전날에 준비해둔 구조목을 크레인을 사용하여 바로 정해진 자리에 세우고

기둥끼리 보로 연결하는 작업을 합니다>

 

 

 

<천장 장선을 위치에 갖다놓고 위에 사람들에게 올려주면 바로 그 자리 위치에서 조립합니다>

 

 

 

 

 

 

 

 

 

<기둥과 보, 그리고 2층 서까래를 위한 구조물까지 금방 작업이 됩니다>

 

 

 

<2일차 하루만에 지붕 구조물까지 모두 크레인 작업이 끝났습니다>

 

 

 

<한쪽에 미리 올려둔 지붕 보를 제 위치에 설치합니다>

 

 

 

<서까래 역시 미리 제재되어온 구조재를 제 위치에 바로 설치하기만 하면 됩니다>

 

 

 

 

 

 

 

 

 

<2일차에 서까래 작업까지 끝났고 3일차에 지붕 합판과 웜루프 타이벡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웜루프 작업이 끝난 지붕>

 

 

 

<내부에서 본 모습, 이곳은 연질폼 작업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합판을 치고 방수시트까지 끝났습니다. 불과 3일차에>

 

 

 

 

 

 

<4일차는 기둥 사이에 일정 간격으로 합판을 치기 쉽도록 스터드를 넣어주는 작업을 합니다.

지붕 위쪽은 게이블 스터드까지 설치됩니다.

창호 크리플도 설치되었습니다>

 

 

 

<중간과 코너쪽에 저런식으로 더 보강을 해주네요>

 

 

 

 

 

 

<위아래 철물까지 사용됩니다>

 

 

 

 

 

 

 

 

 

<심지어 저런 철물까지 사용됩니다. 정말 튼튼하겠네요>

 

 

 

 

 

 

<4일차에 작업이 끝난 모습>

 

 

 

 

 

 

 

 

 

 

 

 

<벽체 합판 작업은 비가 와서 하루쉬고 온 뒤에 작업을 하였습니다>

 

 

 

 

 

 

<벽체 합판후 외부 하우스랩 방수시트까지 설치되었습니다>

 

 

 

 

 

 

<외부 마감이 스타코인데 기단부 재료분리와 버그망 설치까지 작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