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쉬고 하반기 처음 현장입니다.
요즘 일도 없고 나이많다고 안써주기도 하는데
어렵게 내장 일을 잡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40평쯤 되보이는 2층 집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인슐레이션을 넣어봅니다>
<4명이서 일을 하는데 인슐은 2이서 넣었네요...--;>
<화장실은 1p태고합판, 2p시멘트보드로 작업되었습니다.
일반 내수합판 보다 방수성능이 더 훌룡하고 형틀의 폼으로도 사용되는 태고합판이 화장실에 시공되는건
처음 봅니다. 그만큼 방수에 신경쓴다는 것이겠죠>
<1층의 천장이면서 쇼핏에 해당되는 서까래에는 레프트 벤트를 당연히 넣어줬습니다>
<화장실 2p 시멘트보드로 마감된 모습>
<이틀정도에 2명이서 40평대 인슐레이션을 다 넣었습니다>
<2층의 외부 베란다 공간>
<2층 오픈천정에 간접등박스와 천장 석고 2p까지 완료된 모습입니다>
<지붕 슁글이 그 사이에 설치가 되었네요>
<드레스룸 1p 석고>
<안방 1p 석고를 벽체만 치고나서 다운 틀을 먼저 만든후에
천장 1p 석고를 치고나서 다시 벽체 2p 석고를 마무리한 뒤에
천장에 마이너스 몰딩을 설치하고 그 속에 2p 석고보드로 마무리합니다>
<천정 에어컨 넣을 자리까지 만들어졌습니다>
<벽체 1p후 바로 문도 설치합니다>
<드레스룸의 포켓도어 설치 완료된 모습>
<2층 계단 천정에 마이너스몰딩과 2p 석고까지 설치하고 작업 발판을 치웠습니다>
<2층 복도의 모습>
<또다른 2층 베란다의 바닥에 시멘트 보드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이후에 한경희 방수를 한다던가 하겠죠>
<문 경첩 설치시 좋은 아이디어네요>
<1층 드레스룸의 천장 석고작업이 끝난 모습입니다>
<안방도 2p 마감>
<1층에서 올려다본 거실의 오픈 천장>
<2층도 석고작업이 끝나갑니다>
계단 마무리와 석고 작업을 약간 남겨두고
2명은 7일까지 하고 현장에서 빠져서 집으로 갑니다~
다음 현장은 언제 잡히려나 싶었는데
4일만에 대박 현장이 잡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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