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36평 골조 (2021-09-10~09-16) 올 여름은 담양 골조이후 내장 첫날에 허리를 삐끗해서 그 여파로 일찍 쉬게되어 거의 2달을 쉬었네요. 그리고 추석앞두고 골조 한채를 지었습니다. 요즘들어 골조 작업만 계속 걸리는데 다음은 내장 작업이려나.. 추석을 쉬고 다시 일을 하게 되겠죠. 목수일기 2021.09.25
담양 수북면 단지 골조 (2021-05-28~06-06) 제천 골조를 하지않고 담양 팀에 합류하여 골조를 하였다. 팀장님이 오래전부터 이름을 알아왔던 분인데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참으로 인연이라는 것은 신기롭기까지 하다. 목수일기 2021.06.06
광양시 중동 골조 (2021-05-06~05-13) 2층 50평 요즘 미국 수입 자재의 품귀 현상으로 인하여 금산에서 내장 인슐레이션 확보를 못하여 틈이 생겨서 일을 따로 구해서 골조 작업을 하였습니다. 직영 현장이었으며 목수 조차 구하기 힘든 시즌이어서 팀장과 저 2사람과 업자겸 중급 목수1인과 가끔 도와주는 초중급 정도의 아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 아들친구2 이렇게 작업을 하게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0평에 다락방이 있는 골조현장인데 8일만에 끝냈으니 상당히 잘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제천에서 기초부터 마무리까지 완축으로~ 목수일기 2021.05.15
금산 복수면 골조 (2021.04.21~30) 새로운 팀에서 첫 작업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미국 등지에서 자재가 수입되지 못하여 수입에 의존하는 경량목조의 현실상 자재 수급에 문제가 발생되는데 인슐레이션 단열 내장재가 없어서 바로 내장 작업을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습니다. 요즘 현장에서 비일비재한 현상입니다... 목수일기 2021.05.05
양산 증산리 골조 (2021.03.31~04.12) 다른 예약된 일정이 취소되고 우여곡절끝에 가게 된 현장. 오랫만에 집에서 출퇴근을 할수 있어서 지원했네요. 요즘은 한창 집지을때라 목수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어디든 가려고 마음 먹으면 절반은 이미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대로 이 현장은 목수가 안구해져서 사람수가 적게 일하느라 평균 기간보다 조금 더 걸렸습니다. 목수일기 2021.04.16
안성 금광면 골조 (2020.09.24~10.10) 멀리 경기도 안성에서 골조부터 외장 내장까지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추석이 끼고 했지만 아무튼 작업 기일은 대략 평수 나누기 인원수 만큼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1층에 주차장을 콘크리트로 짓고 2층에서부터 목조 건물이 올라서는 '필로티' 건설 형태로 지어졌기에 환경 여건상 미리 벽체를 만들어놓고 나중에 크레인으로 들어올려서 짜맞추는 형태의 일명 '패널라이징' 공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보통의 현장보다는 좀더 힘든 여건이었습니다. 목수일기 2020.10.28
2019년 3월 첫 공사, 완주 소요면 2층 단독주택 골조 공사 2019년 첫 공사를 시작했네요. 전주 바로 옆 완주 소요면의 2층 단독 주택 입니다. 1일차: 자재받기,레이아웃후 머드씰 깔기, 더블바텀플레이트 설치후 수평을 잡고 전기대패로 수평맞추기 작업. 그외 스터드 자르기, 헤더 만들기 등 외벽세우기 전초 작업.. <다행히 현장이 넓직해서 자재.. 목수일기 2019.03.31
충남 당진 1층 주택 골조 (2018.10.19~10.25) 부산에서 멀리 떨어진 충남 당진에서 잠깐 골조를 하게되었네요. 아시바는 일당 2명 불러다 엉성하게 해놓아서 우리가 작업 하며 수정해야 했고 그럭저럭 지나간 현장~ <이번 현장에서 하나 배운 평쇄기등 정밀하게 켤때 도움되는 가이드 판 입니다. 톱이 더 내려오지 않게 레버를 내려.. 목수일기 2018.12.04
충주,광주,창녕에서 날일.. 팀을 나와서 떠돌이로 여기저기 현장을 구해서 일을 다닙니다. 날일이라고 보통 부르죠. 괜찮은 팀 만나면 쭉 같이 할텐데 아직은 모르겠네요. <충주의 어느 현장 오래된 싱글을 재설치하는 일 입니다> <싱글을 걷어내지 않고 바로 위에 덧방을 치는데...이게 맞는지 어떤지는 모르.. 목수일기 2018.04.25
밀양시 산외면 골조공사 (2017.11.17~12.09) - 총 15일 오랫만의 골조 현장입니다. 밀양의 얼음골인데 다행히 11월이라 덜 춥네요. 반대편은 양달인데 집을 짓는 곳은 응달이라 10시쯤 지나면 햇볕이 드는군요. 그래도 경치는 이쪽이 더 나은 편인것 같습니다. <1층 데크위에 파고라1> <2층 한켠에도 파고라2..> <보통의 일반적인 경우.. 목수일기 201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