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현장에서 다음 현장에 지원하게 되어서 추석연휴 끝나고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영광의 대마면과 붙은 지역이어서 일은 고창에서 했지만숙소는 영광에서 지냈습니다. 총 4가구의 5채를 짓는 일이었고 기존 팀외에 추가로 저포함 4명을 뽑아서두팀이 가동되어 각자 2채,3채씩 집을 지었습니다. 편의상 a동과 c동을 지었는데 왔다갔다 하면서동시에 지었기때문에 좀 정신이 없습니다. 나중에 다 짓고 나서 설계도를 다시 뽑는다고 하네요?일명 막도면으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그렇지않은 헤더가 몇몇 있습니다> 헤더 위치가 제 각각입니다> 다시 벽체 타이벡을 설치하면서 완전히 감싸는 형태로 작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