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입암면 하부리 골조 (2022.04.04~13) 단층 30평대 이번 현장은 다른 팀에서 단기알바?를 한 현장입니다. 요즘 자재비가 2년전에 비하면 3배가까이 인상이 된 상황에서 평당 공사비는 그대로인 상황이다보니 일선의 업체들은 상당히 힘들어하고 국내 1위 하우징 업체도 공사가 많이 줄어들어든 상황이라네요. 그런 형편에서 본 이번 현장은 기존의 평당 비용은 그대로 받으면서 자재를 최대한 아껴서 짓는 방향으로 살아남기를 하고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4월달은 20일 일할수 있을까~~~ 목수일기 2022.04.17
용인시 동백 향린동산 골조 (2021.01.18~2022.02.11) 2층 62평 작년에도 일을 별로 못했는데 올해는 쉬고 있어야할 2월부터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올해는 기대해봐도 될까요??? 작년의 동백에서의 1호집이후 허가등의 이유로 많이 늦어져서 1월초에 어렵게 공구리를 치고 골조를 시작합니다. 며칠 쉬고와서 '지붕 징크'와 '벽체 세라믹사이딩'으로 이어집니다~ 목수일기 2022.02.13
진주시 명석면 34평 골조 (2021-10-22~30) 코로나 1차 예방 접종으로 인하여 지난 현장후 얼마간을 쉬게 되었고 중간에 단기 알바도 잠깐씩 하다가 또 다시 골조 현장.. 이번에도 완축을 예상하고 갔으나 내장은 취소되고 골조만.. 올해 내내 골조만 하고 있네요. 목수일기 2021.11.01
충주시 주덕읍 36평 골조 (2021.10.01~07) 충주에 오랫만에 왔습니다. 집을 한번 지어보신 건축주가 이전 집이 좁아서 팔고 다시 짓는 두번째 집입니다. 이미 경험이 있으니 혼자서 공구리 작업까지 사람 불러서 다 해놓으셨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좀 아는 건축주라서 신경을 더 써야?하는 현장입니다만 그런거는 없고 그냥 평소 하던대로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건축주 있다고 안할거 하고, 할거 안하지는 않으니까요. 대부분의 목수들은 그냥 평소 하던대로 작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 많이 하려고 경기도팀으로 왔는데 내장이 지연되어서 2주 가량 쉬게 됩니다... 이제와서 보니 올해는 내장은 하지도 못하고 골조만 내리 하는군요... 내장을 해야하는데 골조는 하면 할수록 내 몸이 골병만 드는데 어휴... 목수일기 2021.10.17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36평 골조 (2021-09-10~09-16) 올 여름은 담양 골조이후 내장 첫날에 허리를 삐끗해서 그 여파로 일찍 쉬게되어 거의 2달을 쉬었네요. 그리고 추석앞두고 골조 한채를 지었습니다. 요즘들어 골조 작업만 계속 걸리는데 다음은 내장 작업이려나.. 추석을 쉬고 다시 일을 하게 되겠죠. 목수일기 2021.09.25
담양 수북면 단지 골조 (2021-05-28~06-06) 제천 골조를 하지않고 담양 팀에 합류하여 골조를 하였다. 팀장님이 오래전부터 이름을 알아왔던 분인데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참으로 인연이라는 것은 신기롭기까지 하다. 목수일기 2021.06.06
광양시 중동 골조 (2021-05-06~05-13) 2층 50평 요즘 미국 수입 자재의 품귀 현상으로 인하여 금산에서 내장 인슐레이션 확보를 못하여 틈이 생겨서 일을 따로 구해서 골조 작업을 하였습니다. 직영 현장이었으며 목수 조차 구하기 힘든 시즌이어서 팀장과 저 2사람과 업자겸 중급 목수1인과 가끔 도와주는 초중급 정도의 아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 아들친구2 이렇게 작업을 하게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0평에 다락방이 있는 골조현장인데 8일만에 끝냈으니 상당히 잘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제천에서 기초부터 마무리까지 완축으로~ 목수일기 2021.05.15
양산 증산리 골조 (2021.03.31~04.12) 다른 예약된 일정이 취소되고 우여곡절끝에 가게 된 현장. 오랫만에 집에서 출퇴근을 할수 있어서 지원했네요. 요즘은 한창 집지을때라 목수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어디든 가려고 마음 먹으면 절반은 이미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대로 이 현장은 목수가 안구해져서 사람수가 적게 일하느라 평균 기간보다 조금 더 걸렸습니다. 목수일기 2021.04.16
창녕 길곡면 골조,외장 (2021.03.06~19) 겨울은 작년으로 치고 올해 봄부터 시작으로 봤을때 올해 첫 공사는 창녕에서 시작했습니다. 목조관련 책을 내신분의 현장이라 내심 배울게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갔는데 여러모로 배운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목수일기 2021.03.26
장성군 선적리 골조/외장 (2020.04.27~05.13 /05.20~27) 지난번은 현장이 좁아서 차대기도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좀 넓직한 곳에서 골조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시골마을의 한적한 곳에 뒤로는 대나무숲이라서 골조 완료후 2층에 올라가봐도 아주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좀 복잡한 구조를 가진 집이었구요. 내장 작업도 할 수 있었지만 층고가 너무 높아서 작업의 어려움도 예상되고 너무 복잡한 형태여서 내장 작업은 안하기로 하고 빠졌습니다. 사실 석고 작업까지만 하도 일부 인테리어 적인 부분만 넘겨도 되었을텐데... 어차피 인슐레이션도 우리가 다 넣었으니... 그리고 다시 포치 내부의 세라믹 사이딩도 일부 시공하였습니다. 6월에는 어디서 일을 구하려나.. 목수일기 2020.05.30
합천군 봉산면 골조 작업 (2020.03.28~04.03) 20평 골조입니다. 3명+도우미 1명으로 작업을 했기에 대략 6일정도 예상 했는데 비계직접 설치와 창호설치와 레인스크린 작업까지 다 포함해서 7일 걸렸습니다. <레이아웃후 머드씰을 설치하고> <더블 바텀 플레이트를 설치하고 수평 오차를 측정하여 같은 높이로 대패로 맞추었습.. 목수일기 202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