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백야도 내장 공사 (2020.12.18~12.26) 여수의 백야도에서 내장 일을 하고 왔습니다. 백야도 내에는 모텔이 없고 현지 팬션을 건축주의 소개로 이용하게 되었고 그렇지 못하면 백야도 입구에 있는 화양면 이나 혹은 가까운 여수 지역의 모텔을 이용해야 합니다. 일의 막바지에 장염에 걸려서 하루이틀 정도 일의 마무리를 못보고 먼저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생애 첫 장염으로 며칠 고생하였습니다. 목수일기 2021.01.04
순천 조곡동 내장공사 (2020.11.27~12.10) & 인테리어 마감 요즘 다음 블로그 개편이후 너무 맘에 안들어서 블로그도 하기 싫고 게을러져서 뒤늦게 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어차피 블로그는 기억력이 상당히 좋지않은 저의 개인적인 뒤돌아보기 기록용이기때문에 누가 보든 말든 스스로를 위해서 하는 것이니만큼 기록은 계속 이어가려고 합니다... 목수일기 2021.01.04
안성 금광면 외장 사이딩 (2020.10.11~23) 골조가 끝나고 내부 방통전 작업을 일부하고 지붕에 이중 그림자 슁글 설치 작업을 하고 외부 외벽 마감의 세라믹 사이딩과 시멘트 사이딩 두가지 작업을 하였습니다. 목수일기 2020.10.28
안성 금광면 골조 (2020.09.24~10.10) 멀리 경기도 안성에서 골조부터 외장 내장까지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추석이 끼고 했지만 아무튼 작업 기일은 대략 평수 나누기 인원수 만큼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1층에 주차장을 콘크리트로 짓고 2층에서부터 목조 건물이 올라서는 '필로티' 건설 형태로 지어졌기에 환경 여건상 미리 벽체를 만들어놓고 나중에 크레인으로 들어올려서 짜맞추는 형태의 일명 '패널라이징' 공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보통의 현장보다는 좀더 힘든 여건이었습니다. 목수일기 2020.10.28
장성군 선적리 골조/외장 (2020.04.27~05.13 /05.20~27) 지난번은 현장이 좁아서 차대기도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좀 넓직한 곳에서 골조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시골마을의 한적한 곳에 뒤로는 대나무숲이라서 골조 완료후 2층에 올라가봐도 아주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좀 복잡한 구조를 가진 집이었구요. 내장 작업도 할 수 있었지만 층고가 너무 높아서 작업의 어려움도 예상되고 너무 복잡한 형태여서 내장 작업은 안하기로 하고 빠졌습니다. 사실 석고 작업까지만 하도 일부 인테리어 적인 부분만 넘겨도 되었을텐데... 어차피 인슐레이션도 우리가 다 넣었으니... 그리고 다시 포치 내부의 세라믹 사이딩도 일부 시공하였습니다. 6월에는 어디서 일을 구하려나.. 목수일기 2020.05.30
합천군 봉산면 외장&내장 (2020.04.07~04.16) 골조후 바닥 방통 및 외부 징크 작업이 이뤄질 동안 집에서 며칠 쉬다가 다시 내장 작업을 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와보니 하루만에 끝낸 지붕 등의 징크 작업이 이뤄져있습니다. 물동이는 외장 작업이 끝난후에 별도로 와서 달아준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미리 설치해둔 레이스.. 목수일기 2020.04.19
합천군 봉산면 골조 작업 (2020.03.28~04.03) 20평 골조입니다. 3명+도우미 1명으로 작업을 했기에 대략 6일정도 예상 했는데 비계직접 설치와 창호설치와 레인스크린 작업까지 다 포함해서 7일 걸렸습니다. <레이아웃후 머드씰을 설치하고> <더블 바텀 플레이트를 설치하고 수평 오차를 측정하여 같은 높이로 대패로 맞추었습.. 목수일기 202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