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오부면 45평 골조(2022-09-29~10-01) 오랫만에 산청에서 골조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위치는 거의 산밑의 외딴곳으로 숙식등에서 조금 불편함이 있긴 했네요. 다락방 벽체 작업도 이뤄지고 동시에 서까래,릿지 걸기와 서까래 닿을 부분의 합판 작업등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습니다. 6명이서 작업하다 보니 진도가 빨리 나갑니다> 다음 일정은~ 목수일기 2022.10.07
괴산군 청안면 23평 골조 (2022-09-23~27) & 증평 말세우물 작년에 비해 올해는 일이 좀 적은것 같습니다. 혹은 아직 여름이 길어서 그럴까요. 자재가 부족해서 하루 반나절만 일하고 쉴 때 주변 마을에 "말세우물" 이라는 특이한 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이 우물이 3번 넘치면 말세가 온다고 해서 말세우물이라고 합니다. 벌써 2번 넘쳤다고 하는데요..." 목수일기 2022.09.28
울주군 두둥면 중목 골조 (2022-09-15~21) 중목 골조를 처음 경험해보았습니다. 이날 오후 다음날 작업할 준비로 철물을 구조재에 조립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목수일기 2022.09.23
양산 물금 2층 60평 내장... (2022-06-13~18) 18일까지의 기록입니다. 이후 현장을 떠나 쉬면서 어깨 회전근개 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아쉽긴 하지만 현장 여건이나 복잡한 여러가지 이유로 중도에 현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 목수일기 2022.06.20
양산 물금 2층 60평 지붕 징크, 수도설비(2022-06-01~10) 팀장님과 둘이서 진행한 지붕 징크 및 수도설비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내장은 쭉 계속 됩니다~ 목수일기 2022.06.12
양산 물금 2층 60평 기초,골조(2022-04-28~05-28) 오랫만에 양산 물금으로 출퇴근하며 60평 완축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0킬로도 안되는 거리지만 만덕터널을 지나야 하기때문에 40분 이상이 걸리는 출퇴근 길입니다. 막힐때는 50분이상 걸리기도 하지요. 요즘은 확실히 유튜브 시대인지 유튜브를 보고 해당 팀장에게 건축의뢰를 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 현장도 그런 케이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초부터 골조와 약간의 설비까지 끝났고 내부 방통을 한 뒤 내일부터 다시 지붕 징크 작업과 내장 작업이 이뤄지게 됩니다. 목수일기 2022.05.31
정읍 입암면 하부리 내장 (2022.04.19~24) 며칠을 쉬고 계속되는 정읍 현장에서의 내장 공사입니다. 다음 현장은 4월말부터 양산 물금에서 60평대 2층 다락방까지 있는 공사가 진행됩니다...... 목수일기 2022.04.25
정읍 입암면 하부리 골조 (2022.04.04~13) 단층 30평대 이번 현장은 다른 팀에서 단기알바?를 한 현장입니다. 요즘 자재비가 2년전에 비하면 3배가까이 인상이 된 상황에서 평당 공사비는 그대로인 상황이다보니 일선의 업체들은 상당히 힘들어하고 국내 1위 하우징 업체도 공사가 많이 줄어들어든 상황이라네요. 그런 형편에서 본 이번 현장은 기존의 평당 비용은 그대로 받으면서 자재를 최대한 아껴서 짓는 방향으로 살아남기를 하고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4월달은 20일 일할수 있을까~~~ 목수일기 2022.04.17
합천 데크 지붕 (2022-03-03~18) 합천에서의 데크자리 지붕 작업입니다. 이후 후레싱이 오기까지 중간에 비도 겹쳐있고 며칠을 쉬게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아픈 어금니로 인하여 신경치료를 받으면서 일도 못하고 남은 3월은 그냥 보내게 되네요... 목수일기 2022.03.28
용인 향린동산 징크,설비 (2022-02-16~25) 며칠을 쉬고와서 외장 '징크'와 내부 설비의 일부를 합니다. 이번 징크 절곡의 80%이상은 제가 맡아서 다했고 나머지는 팀장님이 하셨습니다. 지붕 강판 설치된 것 정면에서의 사진을 깜박했네요.. 아무래도 저는 밑에서 절곡만 해주고 직접 설치는 안하다보니 지나쳐버렸습니다.. ;; 해마다 놀던 2월달에 2022년 올해는 13일이나 일을 했네요~ 아싸!! 목수일기 2022.02.26
용인시 동백 향린동산 골조 (2021.01.18~2022.02.11) 2층 62평 작년에도 일을 별로 못했는데 올해는 쉬고 있어야할 2월부터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올해는 기대해봐도 될까요??? 작년의 동백에서의 1호집이후 허가등의 이유로 많이 늦어져서 1월초에 어렵게 공구리를 치고 골조를 시작합니다. 며칠 쉬고와서 '지붕 징크'와 '벽체 세라믹사이딩'으로 이어집니다~ 목수일기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