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입암면 하부리 골조 (2022.04.04~13) 단층 30평대 이번 현장은 다른 팀에서 단기알바?를 한 현장입니다. 요즘 자재비가 2년전에 비하면 3배가까이 인상이 된 상황에서 평당 공사비는 그대로인 상황이다보니 일선의 업체들은 상당히 힘들어하고 국내 1위 하우징 업체도 공사가 많이 줄어들어든 상황이라네요. 그런 형편에서 본 이번 현장은 기존의 평당 비용은 그대로 받으면서 자재를 최대한 아껴서 짓는 방향으로 살아남기를 하고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4월달은 20일 일할수 있을까~~~ 목수일기 2022.04.17
합천 데크 지붕 (2022-03-03~18) 합천에서의 데크자리 지붕 작업입니다. 이후 후레싱이 오기까지 중간에 비도 겹쳐있고 며칠을 쉬게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아픈 어금니로 인하여 신경치료를 받으면서 일도 못하고 남은 3월은 그냥 보내게 되네요... 목수일기 2022.03.28
용인 향린동산 징크,설비 (2022-02-16~25) 며칠을 쉬고와서 외장 '징크'와 내부 설비의 일부를 합니다. 이번 징크 절곡의 80%이상은 제가 맡아서 다했고 나머지는 팀장님이 하셨습니다. 지붕 강판 설치된 것 정면에서의 사진을 깜박했네요.. 아무래도 저는 밑에서 절곡만 해주고 직접 설치는 안하다보니 지나쳐버렸습니다.. ;; 해마다 놀던 2월달에 2022년 올해는 13일이나 일을 했네요~ 아싸!! 목수일기 2022.02.26
용인시 동백 향린동산 골조 (2021.01.18~2022.02.11) 2층 62평 작년에도 일을 별로 못했는데 올해는 쉬고 있어야할 2월부터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올해는 기대해봐도 될까요??? 작년의 동백에서의 1호집이후 허가등의 이유로 많이 늦어져서 1월초에 어렵게 공구리를 치고 골조를 시작합니다. 며칠 쉬고와서 '지붕 징크'와 '벽체 세라믹사이딩'으로 이어집니다~ 목수일기 2022.02.13
용인시 동백지구 (2021.11.08~12.09) 설비,외장,내장 경기도에 안성(방값이 싸서!)에 원룸을 얻어 출퇴근을 해보기로 합니다. 현장은 용인시 동백지구의 향린단지입니다. 특성상 주말에는 일을 못하고 주5일을 일하게 되었으나 팀장님의 배려로 매일 한시간씩 추가근무를 해서 주6일 임금을 받고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외장 과정에서는 징크와 물받이 시공등 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였고 사진은 없지만 오랫만에 문을 직접 다 설치하기도 하고 내장작업이었지만 석고 시공은 별로 못했지만 두루두루 여러 작업들을 믿고 시켜줘서 하게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후 기초 작업이 이뤄져야 했는데 허가등의 문제로 연기가 되어서 다음 현장은 알바를 알아봐야겠네요~~~ ;; 원룸을 구해서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이건 할게 못된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냥 집에서 출퇴근 하는 .. 목수일기 2021.12.10
진주시 명석면 34평 골조 (2021-10-22~30) 코로나 1차 예방 접종으로 인하여 지난 현장후 얼마간을 쉬게 되었고 중간에 단기 알바도 잠깐씩 하다가 또 다시 골조 현장.. 이번에도 완축을 예상하고 갔으나 내장은 취소되고 골조만.. 올해 내내 골조만 하고 있네요. 목수일기 2021.11.01
충주시 주덕읍 36평 골조 (2021.10.01~07) 충주에 오랫만에 왔습니다. 집을 한번 지어보신 건축주가 이전 집이 좁아서 팔고 다시 짓는 두번째 집입니다. 이미 경험이 있으니 혼자서 공구리 작업까지 사람 불러서 다 해놓으셨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좀 아는 건축주라서 신경을 더 써야?하는 현장입니다만 그런거는 없고 그냥 평소 하던대로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건축주 있다고 안할거 하고, 할거 안하지는 않으니까요. 대부분의 목수들은 그냥 평소 하던대로 작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 많이 하려고 경기도팀으로 왔는데 내장이 지연되어서 2주 가량 쉬게 됩니다... 이제와서 보니 올해는 내장은 하지도 못하고 골조만 내리 하는군요... 내장을 해야하는데 골조는 하면 할수록 내 몸이 골병만 드는데 어휴... 목수일기 2021.10.17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36평 골조 (2021-09-10~09-16) 올 여름은 담양 골조이후 내장 첫날에 허리를 삐끗해서 그 여파로 일찍 쉬게되어 거의 2달을 쉬었네요. 그리고 추석앞두고 골조 한채를 지었습니다. 요즘들어 골조 작업만 계속 걸리는데 다음은 내장 작업이려나.. 추석을 쉬고 다시 일을 하게 되겠죠. 목수일기 2021.09.25
담양 수북면 단지 골조 (2021-05-28~06-06) 제천 골조를 하지않고 담양 팀에 합류하여 골조를 하였다. 팀장님이 오래전부터 이름을 알아왔던 분인데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참으로 인연이라는 것은 신기롭기까지 하다. 목수일기 2021.06.06
제천 기초작업 (2021-05-19~05-25) 실제는 4.5일 일하고 중간에 비가 2틀옴.. 오랫만에 기초 형틀 작업을 하였는데 중간에 빠질거면 처음부터 하질 말았어야 했는데? 괜히 갔던 현장.. 목수일기 2021.06.06
광양시 중동 골조 (2021-05-06~05-13) 2층 50평 요즘 미국 수입 자재의 품귀 현상으로 인하여 금산에서 내장 인슐레이션 확보를 못하여 틈이 생겨서 일을 따로 구해서 골조 작업을 하였습니다. 직영 현장이었으며 목수 조차 구하기 힘든 시즌이어서 팀장과 저 2사람과 업자겸 중급 목수1인과 가끔 도와주는 초중급 정도의 아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 아들친구2 이렇게 작업을 하게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0평에 다락방이 있는 골조현장인데 8일만에 끝냈으니 상당히 잘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제천에서 기초부터 마무리까지 완축으로~ 목수일기 2021.05.15